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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 The Book

네메스의 이름으로

킴 존스(Kim Jones)는 이번 컬렉션을 통해 패션계의 선구자인
크리스토퍼 네메스(Christopher Nemeth)의 기본 패션 정신을 구현하였다. 이것은 킴 존스가 크리스토퍼 네메스에게 바치는 진실되면서 멋스러운 오마주이다.
그래픽적 형태로 해체된 밧줄 디자인(5), 디자이너 스튜디오에서 촬영한 모델 제니 호워스(Jenny Howorth)의 보이시한 룩(1, 4), 킴 존스에게 영감을 준 크리스토퍼 네메스의 세계(2, 3)

루이 비통 2015 가을/겨울 남성 컬렉션에서는 우아함을 표방하는 정신(spirit)과 형태(form)를 엿볼 수 있다. 이는 크리스토퍼 네메스에게서 영감을 받은 시적인 감성이다. 2010년 51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 네메스는 화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 그리고 패션 디자이너였다. 바늘과 실을 마치 물감과 붓처럼 사용한 그는 여전히 영국 패션계의 아이콘이자 런던의 반항기 넘치는 에너지를 대변하고 있다. 십 대 시절부터 네메스를 존경했던 킴 존스는 운 좋게도 직접 그를 만날 기회가 있었고, 그와 함께 작업하는 것을 평생의 꿈으로 간직하고 있었다. 비록 크리스토퍼 네메스는 이제 우리 곁에 없지만, 킴 존스의 생동감 넘치는 오마주 컬렉션은 마치 네메스가 환생한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네메스가 즐겨 사용하던 밧줄 모티브가 크루넥 스웨터, 그리고 더플코트 등에서 새롭게 부활한 것이다.

킴 존스가 선보인 루이 비통 2015 가을/겨울 컬렉션에서 재해석한 밧줄 모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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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남성, 패션, 킴 존스, 크리스토퍼 네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