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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이가 참여한 루이 비통 트래블 북 도쿄 편

픽셀아트 분야의 개척자 이보이(EBOY)가 참여하며 루이 비통 트래블북 컬렉션에 새롭게 추가된 도쿄 편을 만나보자.

이보이의 창작물(‘그림’은 정확한 표현이 아닌 것 같다.)은 이들이 광고, 오락실 게임, 슈퍼마켓 진열대에서 도입한 많은 영향 때문에 어느 정도 친숙해 보이기도 한다. 이들 픽셀화된 작품들은 간단하지만 복잡하고, 불가피하게 추상적이지만 현실과 매우 친숙하기 때문에 작품 안에 살고 있는 이들의 얼굴을 알아채고 깜짝 놀라게 될 때가 있는데, 도쿄를 소개하는 이번 트레블 북에서도 마찬가지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들의 장난기 넘치는 세계는 많은 것을 요구한다. 인상주의적이고 점묘주의적이면서, 체계화되어 있어 거의 수학적이다. 간단히 말해 이보이의 세계는 독특하다.

각각의 트래블 북에 작가의 소개와 안내문과 작품 설명이 들어있다. 책장을 넘기면 저명한 작가들의 일러스트와 함께 각 지역의 다양한 건축과 빛깔, 지난날의 추억과 사람들의 삶 등 촉망받는 젊은 작가들이 방문했던 도시와 국가들에 관한 이야기를 읽을 수 있다.

일련번호와 작가의 친필 사인이 새겨진 한정판 트래블 북은 루이 비통 일부 매장에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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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일러스트레이션,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