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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년간 역사를 담은 트렁크

전통 있는 트렁크 메이커의 장인정신을 기리기 위한 빛의 영상과 매핑 테크닉을 통해 상상 속 시각적 여정에 오르다.

숭고한 정신을 지닌 탐험가와 고고학자, 모험가들을 위하여 디자인된 루이 비통 트렁크 안에는 수많은 기억들이 아로새겨져 있다. 오래된 트렁크를 열면, 무수히 많은 이미지들이 빠져나오고, 이내 잊혀졌던 향기와 이야기들이 다시금 모습을 드러낸다.
19세기 이래로 루이 비통은 수십만 개의 핸드메이드 트렁크를 만들어왔다. 이들은 각자 나름의 역사를 지니고 있으며, 세계 곳곳에 흩어져 있다. 어떤 트렁크들은 다락방에 잠들어 있는가 하면, 또 어떤 트렁크들은 박물관에, 또 다른 트렁크들은 여전히 여행 중이다. 트렁크는 정성스럽게 간직하거나 때로는 영원히 잃어버리기도 하는 그런 특별한 의미를 지닌 소유물이다.
루이 비통 트렁크 역사를 시각적으로 풀어낸 레 쿠르티장(Les Courtisans)이 만든 이 짧은 영상은 수년에 걸쳐 루이 비통이 선보여 온 다양한 디자인의 세계를 고스란히 담아내어 보는 이로 하여금 19세기 말과 21세기 초를 넘나드는 생생한 그래픽 영상 속으로 빠져들도록 만든다.
모든 트렁크에는 각각의 고유한 이야기가 배어있다. 트렁크를 주문하고 소유한 이들 그리고 트렁크가 만들어진 시대를 통해 전해지는 그런 이야기 말이다. 그래서인지 트렁크를 활짝 펼쳐볼 때마다 마치 앨범을 들여다보는 듯하다. - 파트릭-루이 비통(Patrick-Louis Vuitton).

태그: 장인정신, 트렁크, 애니메이션,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