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 비통 2016 가을-겨울 남성 컬렉션 팝업 매장

루이 비통이 서울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남성 컬렉션 팝업
매장을 2016년 7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2층에서 운영한다.
이는 루이 비통 메종이 2016 가을-겨울 쇼 컬렉션
컨셉으로도 전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팝업 매장으로 루이
비통의 남성복 컬렉션 아티스틱 디렉터 킴 존스(Kim
Jones)의 남성 의류, 쇼 컬렉션 외에도 이번 시즌을
대표하는 모노그램 이클립스(Eclipse) 캔버스 제품들을
공개한다.
루이 비통 아카이브에 보존되어 있는 우편물 트렁크(Malle
Courrier)의 검정 가죽에서 영감을 받은 모노그램 이클립스
라인은 하우스의 아이코닉한 모노그램 캔버스를 무채색
톤으로 모던하게 재해석하여 남성적인 느낌을 더하였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루이 비통 매장이 아닌 공간에서
가죽제품, 액세서리, 의류 등 루이 비통의 남성 컬렉션
전반을 소개하는 이번 팝업 매장에서는 거울이 유기적으로
반사되는 구조의 매장 셋업 내 “미래의 유산” 코드를 반영한
쇼 컬렉션의 한정판 제품(exclusive capsule pieces)을
함께 선보이고 있어 그 의미를 더한다.
이번 팝업 매장은 올 9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6층에
국내 최초로 들어서는 루이 비통 남성 전용 매장의 그랜드
오프닝에 대한 기대감 또한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