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근한 멋을 풍기는 비지니스 백
루이 비통이 매끈한 에피와 타이가(taïga) 가죽 소재로 제작되는 포르테 다큐먼트(Porte-document) 백을 과감하고 남성적인 색상으로 선보이며 스타일리시한 도시 남성들을 매료시킨다.
루이 비통은 기존에 아이코닉한 다미에와 모노그램 캔버스로 선보여온 다양한 비즈니스 백에 이어, 수수하게 'LV' 시그니처가 엠보싱되어 은근한 매력을 자아내는 타이가와 에피 가죽으로도 비지니스 백 컬렉션을 소개한다. 타이가와 에피 가죽으로 제작된 서류 가방은 세련된 비즈니스맨과 더할 나위 없이 잘 어울린다.
미카엘 얀손(Mikael Jansson)감독이 촬영한 위 영상에서, 세자르 영화제에서 신인남우상을 수상한 영화배우 마티아스 쇼에나에츠(Matthias Schoenaerts)는 광활하고 평화로운 아이슬란드를 거닐며 모험에 대한 사색에 잠긴다. 루이 비통 남성 2014년 가을 컬렉션을 입은 그는 시간이 지나도 변함없는 멋과 기능성을 갖춘 버건디 에피 가죽 소재의 포르테 다큐먼트 백을 들고 있다.
가죽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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