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노그램을 기념하며 - 칼 라거펠트(KARL LARGERFELD)
루이 비통은 여섯 명의 사진작가와 감독을 선임하여, 그들에게 '모노그램을 기념하며(Celebrating Monogram)' 프로젝트에 참여한 여섯 명의 아이콘 재해석자들의 작품을 개개인의 시각으로 풀어내어 색다른 스토리를 제작해 줄 것을 요청했다.
'모노그램을 기념하며' 프로젝트에 참여해 줄 것을 제안 받았을 때, 칼 라거펠트는 볼테르(Voltaire)의 말을 인용하며 다음과 같이 대답했다.
"모든 설명이 필요한 것에는 설명할 가치가 없다."
복싱을 모티브로 탄생한 디자인들은 모노그램을 재미있게 재해석해냈으며, 작은 디테일 하나하나도 의미를 지니고 있다.
이번 작업은 뉴욕에서 활동하고 있는 사진작가로, 젊음과 패션의 생동감을 솔직하게 담아내는 것으로 유명한 콜린 도그슨(Colin Dodgson)이 칼 라거펠트의 혁신적인 디자인을 새롭게 포착해낸 것이며, 영상 속에서 모델 사스키아 드 브로우(Saskia de Brauw)가 이를 더욱 세련되고 유머러스하게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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