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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 비통 시티백 자연사

루이 비통이 최근 출간한 일러스트 북 '루이 비통 시티백 자연사'는 시티백에 대한 루이 비통의 독특하고 기발하며, 유쾌한 해석을 보여준다.

이 책은 매우 독특하고 흥미로운 관점과 과학적인 접근법으로 루이 비통의 대표적인 가방들을 소개하며 처음으로 시티 백에 관한 종합적인 분류 체계를 제시한다. 지난 세기 산업디자인의 흐름을 정리하고자 하는 이 책은, 동식물에 대한 과학적 분류 체계에서 영감을 받아 시티백의 발전을 연대기 형식으로 기록한다. 스피디, 파피용, 알마, 락킷, 노에, 버킷, 네버풀, 포쉐트같은 시티백들은 오늘날 완벽한 룩을 완성하기 위해 없어서는 안 될 필수품으로 자리잡았다. 루이 비통은 이 책을 통해 초기에 제작된 4개 샘플 백인 스티머 백, 베니티 케이스, 키폴과 알저 수트케이스로부터 이어지는 시티백의 계보를 근사하게 묘사하고 있다.
리졸리 NY(Rizzoli NY)가 프랑스어, 영어, 이탈리아어의 세 개의 언어로 출간하는 루이 비통 시티백 자연사는 루이 비통 매장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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