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 비통, 트래블 포토그래피 컬렉션 “패션 아이(Fashion Eye)” 2018 신간 에디션 출간

올리비에로 토스카니(Oliviero Toscani)의 <크레토 디 부리(Cretto di Burri)>, 할리 위어(Harley Weir)의 <이란(Iran)>, 폴 루스토(Paul Rousteau)의 <제네바(Geneva)>, 키신 시노야마(Kishin Shinoyama)의 <실크 로드(Silk Road)>, 쿠엔틴 드 브리에(Quentin de Briey)의 <발리(Bali)>에 이르기까지 각 사진 앨범은 패션 사진작가 5인의 여정을 담았다. 이로써 2016년, 2017년 출시된 패션 아이 앨범에 이어 패션 사진작가 특유의 시선으로 특정 도시나 지역, 국가를 담아낸다.
패션 아이 컬렉션 앨범은 해가 거듭날수록 도시의 파노라마와 자연경관, 지역의 생생한 삶을 담아낸 장면과 사색적인 이미지, 컬러와 흑백사진을 넘나드는 다채로운 시각에 기반을 둔 앨범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패션 아이 컬렉션에서 소개하는 각 앨범은 대형 포맷의 선별된 사진을 총망라하면서 포토그래퍼에 대한 소개와 인터뷰, 때로는 비평을 함께 싣고 있다. 패션 아이는 유망하고 재능 있는 신진작가와 노련한 사진작가, 패션 사진계 전설로 여겨지는 인물들 사이에 오가는 독특한 대화를 통해 현시대 작품과 보기 드문 아카이브 작품들을 나란히 위치시켜, 미학적으로나 접근방식에 있어 기준이 될 법한 작품들로 구성된 시리즈다.
컬렉션 바로 보기 https://kr.louisvuitton.com/kor-kr/stories/louis-vuitton-fashion-e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