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SITU – 1: 안드레아 바우어스(ANDREA BOWERS)와 함께 하는 오픈 스튜디오
그 첫 회를 맞이하여, 파리 에스파스를 방문하는 관객들은 2014년 9월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미국 출신 아티스트인 안드레아 바우어스를 만나 작품의 발상에서부터 구현에 이르기까지의 모든 창작 단계를 체험하게 된다. 그녀의 작업은 2014년 9월 26일부터 2015년 1월 4일까지 파리에서 전시된다. 이어서, 본 프로그램은 도쿄 에스파스에서는 한국 출신 아티스트 서민정과 함께, 그리고 뮌헨에서는 말레이시아 출신 아티스트인 심린 길(Simryn Gill)의 참여로 선보여진다.
세 예술가는 각양각색의 매체를 활용한 작업을 선보이며, 말 그대로 "백지" 상태에서 시작하여 자유롭게 에스파스를 채우고 또 변화시키게 된다.
루이 비통의 최고 경영자 마이클 버크(Michael Burke) 회장은 "창작을 향한 열정은 언제나 루이 비통의 핵심이었으며 이러한 열정은 이번 전시를 통해 새로운 작품들을 실현하고 창조적인 과정을 보여줌으로써 표현된다."라고 말했다.
안드레아 바우어스의 작업 과정이 담긴 퍼포먼스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