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방튀르(L'Aventure) 팝업 스토어
""모노그램은 세계 곳곳을 여행하며 전 세계의 모든 공항의 컨베이어 벨트를 거쳐, 항구, 기차역 곳곳을 돌아다닌 바 있다. 이 전설적인 시그니처 백의 핵심에는 모험정신이 자리 잡고 있다.""
타일러 브륄레(Tyler Brulé)"
다재다능한 편집장 타일러 브륄레와의 콜레보레이션을 통해 탄생한 이 전례 없는 팝업스토어는 여행에 대한 루이 비통의 전문가적인 면모를 집중 조명한다. 루이 비통의 라방튀르 매장에서는 과거부터 오늘날까지 세계 어디에서든 여행자들과 함께 한 루이 비통의 특별한 제품과 독특한 서비스를 선보인다. 고객들은 각 영역의 전문 장인들이 제공하는 개인 맞춤 서비스(스페셜 오더, 몽 모노그램 서비스, 페인팅, 핫 스탬핑), 짐 꾸리기의 예술(Art of Packing)(창업자 루이 비통이 원래 궁정에서 짐을 꾸리는 일을 했었다는 사실을 상기시킨다.), 수선, AS 서비스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아프리카 대륙 탐험을 위한 침대 트렁크에서부터 아시아를 횡단하는 반 궤도식 차량에 실을 수 있는 짐가방에 이르기까지, 모험은 루이 비통에게 본질과도 같은 요소이다. 루이 비통 하우스는 미지의 세계를 탐험하고자 하는 갈증에 찬사를 보내며, 전설적인 모노그램 캔버스와 여행용 소품, 여행자의 옷차림으로 표현되는 여행의 우아함에 경의를 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