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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아 세이두, 루이 비통의 새로운 얼굴로 발탁

프랑스의 대표 여배우 레아 세이두(Léa Seydoux)가 루이 비통의 새로운 얼굴로 활동하게 된다.

스타일을 영민하게 믹스하는 능력과 자신만의 개성을 드러내는 능력이 탁월한 레아 세이두는 독립적이고도 현대적이면서, 다양한 측면을 지닌 루이 비통 여성상(Louis Vuitton Woman)을 완벽히 대변한다.

"전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프랑스의 우아함을 상징하는
아이코닉한 브랜드를 대표하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저는 니콜라 제스키에르(Nicolas Ghesquière)의 작품,
특히 그가 끊임없이 보여주는 참신한 시도들을 마음 깊이 존경합니다.
끊임없이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그의 열정은 정말이지 매우 인상적입니다."
- 레아 세이두

2013년 칸 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Palme d’Or)을 수상한 "가장 따뜻한 색, 블루(Blue Is The Warmest Color)"에서
열연을 펼친 그녀는 최근 영화 "007 스펙터(007 Spectre)"에서 본드 걸로 출연하기도 했다. 그녀는 2016년 1월 12일에
개최되는 제6회 유니세프 갈라에서 그녀를 위해 맞춤 제작한 의상을 착용하고 루이 비통 여성 컬렉션 아티스틱 디렉터
니콜라 제스키에르와 함께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Léa Seydou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