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 비통 시리즈 2 – 과거, 현재, 미래> 전시 연장 개최

<루이 비통 시리즈 2> 전시는 개최 시작일인 1일부터 연일 많은 관람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으며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 이에 루이 비통은 애초 17일까지 계획한 전시 일정을 이달 25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서울 광화문 D타워에서 만나볼 수 있는 <루이 비통 시리즈 2> 전시는 루이 비통 여성복 아티스틱 디렉터 니콜라 제스키에르(Nicolas Ghesquière)가 2015 봄/여름 컬렉션을 준비하면서 받은 영감을 총 9개의 테마별 갤러리를 통해 선보이고 있다. 관람객들은 ‘장인정신’, '액세서리 갤러리', ‘백스테이지’ 등 다양한 테마로 이루어진 총 9개의 갤러리에서 루이 비통의 ‘과거, 현재,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다. 특히, 장인이 루이 비통의 대표적인 제품인 ‘쁘띠뜨 말(Petite Malle)’을 제작하는 과정을 시연하는 ‘장인정신’ 갤러리에서는 장인의 손끝에서 루이 비통의 아이콘이 탄생하는 모습을 직접 경험할 수 있어 관람객의 큰 호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오는 25일까지 이어지는 <루이 비통 시리즈 2> 전시는 평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주말 및 공휴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무료로 관람 가능하며, 각 갤러리 별 도슨트가 관람객들에게 안내 및 설명을 제공한다. 전시 사전 예약은 http://kr.louisvuitton.com/kor-kr/fashion/series-2-exhibition 에서 진행되며, 사전 예약을 신청한 관람객은 빠른 입장이 가능하다.
아울러, 전시와 동시에 진행되고 있는 인스타그램 해시태그 이벤트 참여 기간도 25일까지 연장된다. 해당 이벤트는 <루이 비통 시리즈 2> 전시장에서 촬영한 사진을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루이비통시리즈2’ 해시태그와 함께 포스팅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루이 비통은 6월 중 추첨을 통해 총 세 명에게 다음 <루이 비통 시리즈 3> 전시가 열리는 도시로의 여행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