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 비통 트래블 북』 컬렉션, 베트남 편 출간
1954년 이탈리아 브레시아(Brescia)에서 태어난 로렌조 마토티는 제 2의 고향으로 파리를 선택했다. 그는 베니스에서 건축을 전공한 후 오늘날 그가 이끌고 있는 그래픽 노블에 관심을 두기 시작했다. 로렌조 마토티는 이번 트래블 북 컬렉션 베트남 편에 우리에게 밝음과 어두움, 색채와 음영, 두려움과 기쁨 모두를 강렬하게 경험하게 하며, 우리의 상상력을 발휘하게끔 한다.
『루이 비통 트래블 북』 컬렉션은 독자들로 하여금 지적인 호기심을 불러일으켜, 가슴 저미는 여행을 떠나고 싶게 만드는 일종의 초대장과 같은 역할을 한다. 그 여행이 실제로 몸소 경험하는 여행이든 책을 통해 간접적으로 떠나는 여행이든 간에 말이다. 책장을 넘기면 저명한 작가들의 일러스트와 함께 각 지역의 다양한 건축과 빛깔, 지난 날의 추억과 사람들의 삶 등 촉망 받는 젊은 작가들이 방문했던 도시와 국가들에 대한 이야기를 읽을 수 있다.
일련번호와 작가의 친필 사인이 있는 한정판은 루이 비통의 일부 매장에서 판매된다. 컬렉션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