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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 비통 쇼윈도우 아트북 출간

애술린 출판사와 함께 출간한 루이 비통 쇼윈도우 아트북을 만나보세요.

루이 비통의 쇼윈도우는 마치 자석처럼 끌어당기는 매력을 지녔다. 매장 앞을 오가는 사람이라면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누구나 한 번쯤은 가던 길을 멈추고 눈을 크게 뜨고서 미니어쳐 롤러코스터에서부터 금빛으로 반짝이는 공룡,
밝은 색상의 열기구 장식과 폴카 도트(polka dots)의 세계로 꾸며진 쇼윈도우를 구경하곤 한다.

지금까지 35회 이상의 윈도우 디스플레이를 탄생시킨 루이 비통의 비주얼 이미지 디렉터 페이 맥러드(Faye Mcleod)와
맥러드와 오랫동안 호흡을 맞춰온 안셀 톰슨(Ansel Thompson)은 세계적인 이 명품 브랜드의 쇼윈도우에 그 어디에도
비할 데 없는 마법 같은 생명력을 불어넣었다.

뉴욕 타임스(The New York Times)의 패션 디렉터이자 평론가인 바네사 프리드먼(Vanessa Friedman)의 서문으로 시작해 루이 비통의 영감을 담아낸 윈도우 디스플레이들을 하나의 예술작품으로 소개한 책자는 아트 북으로 저명한 애술린(ASSOULINE) 출판사의 ‘얼티밋 컬렉션(Ultimate Collection, 장인들이 전통적인 수작업 기법으로 제본한 대형 책자)'
에디션 목록에 그 이름을 더했다.

윈도우 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