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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 비통, 향기로운 캔들 컬렉션

루이 비통 향기로운 캔들 컬렉션 - 루이 비통 패션 뉴스
루이 비통의 수석 조향사 자크 카발리에 벨투뤼(Jacques Cavallier Belletrud)가 선보이는 루이 비통 캔들 컬렉션을 모두 만나보자.

루이 비통의 수석 조향사 자크 카발리에 벨투뤼(Jacques Cavallier Belletrud)가 2018년 11월 선보인 메종 최초의 캔들 컬렉션인 ‘정원의 향기’를 뜻하는 레르 뒤 자르댕(L’Air du Jardin), ‘하얀 섬’이라는 뜻을 지닌 일 블랑쉬(Île Blanche), ‘금빛 낙엽’을 의미하는 푀이유 도르(Feuilles d’Or), 그리고 ‘창밖에 눈이 내린다’는 의미를 가진 드오르 일 네쥬(Dehors Il Neige)등의 캔들을 선보였다. 

 

루이 비통은 캔들 컬렉션 디자인 작업을 위해 산업 디자이너 마크 뉴슨(Marc Newson)과의 협업했다. 메종의 상징적인 천연 가죽 소재의 손잡이 장식 디테일은 캔들을 옮기기 용이하도록 디자인돼 우아함과 실용성을 겸비하고 있으며 캔들을 감싸고 있는 골드 메탈 덮개를 열어 받침대처럼 캔들 밑에 놓고 사용할 수 있도록 고안되었다.

 

캔들 컬렉션은 루이 비통 오 드 퍼퓸 컬렉션의 탄생지인 프랑스 그라스(Grasse)에 위치한 퐁텐느 파르퓌메(Fontaines Parfumées)에서 만들어진다. 그라스에서 제작된 퍼퓸 왁스의 매트한 색감은 금색 받침의 반짝임과 대비를 이루며, 천연 가죽 손잡이는 초가 밝혀졌을 때의 따뜻한 느낌을 부각시킨다. 4개의 생동감 넘치는 색상으로 핸드 페인팅 된 심지가 하얀 퍼퓸 왁스와 대조를 이루며 다채로운 디테일을 가미한다. 여행을 영원히 기억하기 위해 가져오는 기념품처럼 루이 비통의 캔들 컬렉션은 집 안에서 나만의 유니크한 공간을 꾸밀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자크 카발리에 벨투뤼

2012년 루이 비통 메종의 수석 조향사가 되기까지 자크 카발리에는 향수 제조업과 아로마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향료회사 피르메니히(Firmenich)에서 22년간 몸담았다. 장 폴 고티에 클래식(Jean Paul Gaultier Classique), 로디세이(L’Eau d’Issey)와 이브 생 로랑의 남성 향수 오피움(Opium pour Homme by Yves Saint Laurent) 등의 향수가 그의 손에서 탄생하였다.

 

 

퐁텐느 파르퓌메(Fontaines Parfumées): 메종의 상징적인 공방

“향기로운 분수(scented fountains)”라는 뜻을 지닌 퐁텐느 파르퓌메는 과거 향수의 분수가 실제로 원형 홀에 설치되어 있어 방문객이 즉시 한 병 가득 채울 수 있도록 설계된 공방으로 1640년에 설립되었다. 2013년 루이 비통에 의해 매입된 이 사유지는 루이 비통 향수의 주춧돌이 되었으며 LVMH 그룹의 후각 창조 센터(olfactory creative center for LVMH)로 메종의 수석 조향사 자크 카발리에 벨투뤼의 아틀리에 외에도 크리스챤 디올의 수석 조향사 프랑수아 드마쉬(François Demachy)의 아틀리에도 자리한다. 퐁텐느 파르퓌메 창조 센터의 역할을 뛰어넘어, 그라스 지역의 향수 유산을 전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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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dles Fragranc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