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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 마주하는 루이 비통 캔들 컬렉션

  • 일상 속 마주하는 루이 비통 캔들 컬렉션 - 루이 비통 패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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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 비통이 2018년 11월, 메종 최초의 캔들 컬렉션을 출시한다. 일상 속 홈 인테리어 공간을 향으로 채울 수 있는 루이 비통의 캔들 컬렉션은 메종의 수석 조향사 자크 카발리에 벨투뤼(Jacques Cavallier Belletrud)에 의해 완성된 4가지 향초를 만나보자.  

이번 컬렉션은 ‘정원의 향기’를 뜻하는 레르 뒤 자르댕(L’Air du Jardin), ‘하얀 섬’이라는 뜻을 지닌 일 블랑쉬(Île Blanche), ‘금빛 낙엽’을 의미하는 푀이유 도르(Feuilles d’Or), 그리고 ‘창밖에 눈이 내린다’는 의미를 가진 드오르 일 네쥬(Dehors Il Neige) 총 4가지 향초로 구성됐다.

루이 비통은 메종 최초의 캔들 컬렉션을 위해 산업 디자이너 마크 뉴슨(Marc Newson)과의 협업을 이어나간다. 수작업으로 제작한 세라믹 용기에 리벳으로 연결된 메종의 상징적인 천연 가죽 소재의 손잡이 장식 디테일은 캔들을 옮기기 용이하도록 디자인돼 우아함과 실용성을 겸비하고 있으며 캔들을 감싸고 있는 골드 메탈 덮개를 열어 받침대처럼 캔들 밑에 놓고 사용할 수 있도록 고안되었다.

이번 캔들 컬렉션 또한 루이 비통 오 드 퍼퓸 컬렉션이 탄생한 프랑스 그라스(Grasse)에 위치한 퐁텐느 파르퓌메(Fontaines Parfumées)에서 만들어진다. 그라스에서 제작된 퍼퓸 왁스의 매트한 색감은 금색 받침의 반짝임과 대비를 이루며, 천연 가죽 손잡이는 초가 밝혀졌을 때의 따뜻한 느낌을 부각시킨다. 하얀 퍼퓸 왁스와는 대조를 이루는 생동감 넘치는 색상으로 핸드 페인팅 된 심지가 다채로운 디테일을 가미한다. 여행을 영원히 기억하기 위해 가져오는 기념품처럼 루이 비통의 캔들 컬렉션은 집 안에서 나만의 유니크한 공간을 꾸밀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루이 비통 최초의 캔들 컬렉션은 오는 11월 루이 비통 롯데백화점 본점 에비뉴엘,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여성 매장 및 루이 비통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다.

 

레르 뒤 자르댕 (L’Air du Jardin, 정원의 향기)

그라스 태생의 자크 카발리에 벨투뤼는 자신의 향수 공방 퐁텐느 파르퓌메에서 각각의 향을 상상하고 만들어낸다. 센티폴리아(centifolia) 장미를 수확할 채비를 마치는 봄에는 여기저기 흩어진 장미 향이 프로방스 주변 공기를 가득 채운다. 

일 블랑쉬 (Île Blanche, 하얀 섬)

하얀 면 조각(veil)이 잔잔한 산들바람과 만나 속삭인다. 모든 걱정은 멀어져가고 잠시나마 외딴 섬에 온 듯 평온함을 느낄 수 있다. 끝없는 공간이 펼쳐지는 듯한 느낌을 주는 향이다.

푀이유 도르 (Feuilles d’Or, 금빛 낙엽)

때로는 그저 숲속을 산책하는 것만으로 온몸에 흐르는 뜨거운 에너지를 느낄 수 있다. 바스락거리는 나뭇잎으로 덮인 수백 년 세월을 머금은 뿌리 위를 거닐다 보면 꿈을 끌어올리는 광활한 공간을 지각하게 된다.

드오르 일 네쥬 (Dehors Il Neige, 창밖에 눈이 내린다)

대비를 이루는 투명함을 너머 날카로움마저 느껴지는 순수한 화이트 색감의 캔들을 완성했다. 라즈베리의 파이널 노트가 어우러지며 짜릿한 전율을 만들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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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Candles, Fragrances, Trav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