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시리즈 3 전시: 오프닝 이벤트를 빛낸 게스트
브루탈리즘 양식의 공간이 돋보이는 180 스트랜드에서 런던 "루이 비통 시리즈3" 전시를 기념하는 오프닝 파티가 열렸다. 관객들을 감각적인 여정으로 안내하는 이번 전시를 통해 니콜라 제스키에르는 루이 비통 2015 가을/겨울 컬렉션을 위한 그의 창의적 작업 과정과 그에게 영감을 준 요소들을 공개한다. 루이 비통의 한국 뮤즈로 활약 중인 배우 배두나를 비롯하여 미쉘 윌리엄스(Michelle Williams), 셀레나 고메즈(Selena Gomez), 알리시아 비칸데르(Alicia Vikander), 자비에 돌란(Xavier Dolan), 아델 에그자르코풀로스(Adèle Exarchopoulos), 까뜨린느 드뇌브(Catherine Deneuve), 미로슬라바 듀마(Miroslava Duma), 조아나 프레이스(Joana Preiss), 알렉사 청(Alexa Chung), 포피 델레바인(Poppy Delevingne), 그리고 크레시다 보나스(Cressida Bonas)를 포함하여 하우스와 인연을 맺고 있는 수많은 게스트들이 오프닝 파티에 모습을 드러냈다.
전시 장소: 소머셋 하우스(Somerset House) 부근의 180 스트랜드(180 Strand)
전시 기간: 2015년 9월 21일 - 10월 1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무료 개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