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프에 주목하다
이번 시즌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내는 루이 비통의 실크 스카프는 하우스의 세계를 디테일하게 묘사했으며 루이 비통 특유의 역동성을 그대로 보여준다.
아카이브 모티프와 "여행"을 향한 지속적인 추구를 의미하는 이 스퀘어는 루이 비통 유산의 새로운 정표를 나타낸다. 스카프 액세서리만으로도 시간이 지나도 어떤 모양으로든 도회적이며 우아한 룩으로 연출해준다. 각각의 디자인은 곧 루이 비통 정신의 다양한 국면을 보여주는데, 오랜 역사를 지닌 가죽 제품의 시그니처에서 영향받아 탄생한 멀티 컬러 팔레트의 팝 모노그램, 그리고1854년 이래로 등장한 하우스의 코드와 서명을 선보이는 전통적인 보드게임를 접목하여 루이 비통의 역사를 생생히 그려낸 제 드 루이 제품(Jeu de Louis)에서 만날 수 있다.
또한, 게임에서 영감을 받은 프린트로 빈틈없는 디테일에 재미를 더한 핀볼 LV 스퀘어도 주목할 만하다. 이 제품에서는 다미에와 모노그램 패턴이 더해져 손으로 말아 마감한 끝단의 섬세함이 특징이며, 자유의 여신상 그리고 에펠탑과 같은 세계적인 명소에서 루이 비통만의 오랜 여행의 정취를 엿볼 수 있어 그 의미를 더한다. 아이코닉 한 트렁크의 형상이 모노그램 배경과 대비되어 보이는 다양한 동물 패턴이 LV 월드 스퀘어에서 설계가 되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다양한 색상이 갖춰진 네 가지 디자인의 스카프 모두 기본적인 90 x 90 cm 사이즈로 제작되었으며 손으로 말아 마감 처리하였다. 일상의 원 드롭에기분 좋은 활기를 더해주어 시간을 초월한 듯한 즐거움을 단숨에 느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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