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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 비통 트래블  북 "로마"

하이만(Hyman)이 그리는 로마 ── "따스한 햇빛이 들어오는 아름다운 테라스의 발코니 한켠에 서있는 신비한 여성과도 같은 도시"

하이먼은 뛰어난 재능을 겸비한 잡지 및 소설 일러스트레이터이자 작가이다. 주로 추리 및 그래픽 소설을 다룬다. 그의 소설 작품 세계는 어떨까. F 스콧 피츠 제럴드와 조셉 콘래드 소설 스타일의 그 중간이라고 할 수 있겠다. 또한, 그의 일러스트 작품 자체에 고스란히 드러난 섬세한 선과 깊은 색채감에서는 영화감독의 면모도 엿볼 수 있었다.

"로마는 흥미로운 도시입니다. 로마는 화려한 빛으로 둘러싸여 있지만, 그 독특한 색채는 점차 많은 사람들을 매료시킵니다. 황갈색 및 골든 옐로의 외관, 섬세한 터키석, 다양한 스코프의 레드 계열은 말할 것도 없이 각각의 색이 서로를 돋보이게 해, 그 화려하고 경쾌한 장관에 압도됩니다."

"로마는 마치 한순간이라도 눈을 떼면 잃어버릴 것 같은 여성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하이만(Hyman)에 말을 빌리면 로마는 그 아름다움을 아낌없이 발휘하는 도시이다.

'활기차고 역동적이며 순간적 아름다움으로 충만하여 기쁨으로 가득한 로마'는 곧 일상생활 속 시적 요소가 된다. 마일스 하이만은 “무엇보다 로마는 유적지 혹은 기념물보다 도시 거주자를 중요시하고 있으며, 오늘날 로마 여행 책이 곧 '로마인(Romans)의 여행 책'이라 불릴 수 있다는 점은 참으로 기쁜 일입니다”.

“나는 진심으로 이 도시의 주민들의 일상생활을 존중하고 싶었습니다. 왜 그렇게 로마의 인간적인 부분을 강조하고 싶었는지 묻는다면, 그것은 일상의 삶과 영원한 삶 사이의 보여주는 아름다운 대조이며, 이것이 곧 도시의 가장 중요한 요소 임을 확신하기 때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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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트래블 북, 일러스트레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