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 비통의 셀렉션 중 단연 돋보이는 포르트 도큐멍 보아주 PM(Porte-Documents Voyage PM)은 1934년, 하우스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상징적인 포르트 도큐멍 보야주에 그 뿌리를 두고 있다. 블랭킷이나 격자 패턴의 천을 지니기 위한 용도로 고안된 이 가방은 다양한 활용성과 컴팩트한 사이즈 덕분에 데일리 백이나 비즈니스 백으로 점차 그 용도가 확대되었다.
반면, 백팩 카테고리에 새롭게 추가된 조쉬(Josh)는 캐주얼한 스타일을 연출하는 베스트 셀링 아이템이다. 모노그램 마카사와 더불어 모노그램 다미에 그라파이트 캔버스 소재로 선보이는 가볍고 유연하여 소지하기 편리한 조쉬를 눈여겨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