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고 재능 넘치는 그래픽 노블(Graphic novels) 작가 브렉트 에벤스 (BRECHT EVENS)가 파리에 대한 신선한 시각을 제시하고, 화가인 리우 샤오동(LIU XIAODONG)은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자신이 겪은 실제 경험을 그려냈다.
각각의 작가들은 익숙지 않은 장소들을 예리한 시선으로 관찰하고, 낯선 곳과 마주하여 즐거운 재발견의 순간을 겪어나간다.
그들의 서술적이고, 애정이 넘치면서도 풍자적이고, 묘사적인 시각으로 백지 위에 포착해낸 모습들은 영감 넘치는 논평으로 거듭났다. 출신지가 다양한 참여 작가들은 자유롭게 각자의 표현 방식을 선택하여 스케치, 그림, 콜라주, 현대 미술, 일러스트, 만화 등을 통해 특정 장소에 대한 자신의 시각을 나타낸다.
일련번호와 작가의 친필 사인이 새겨진 30권의 한정판 트래블 북은 루이 비통 일부 매장에서 판매된다.
새로운 도시가 추가된 트래블 북 컬렉션을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