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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팝업 스토어는 작고한 영국 출신 아티스트 겸 패션디자이너 크리스토퍼 네메스(Christopher Nemeth)의 창작에 경의를 표한 루이 비통 2015-2016 가을/겨울 쇼 컬렉션 제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2016 봄/여름 남성 패션쇼가 끝난 직후, 패션쇼에 참석한 게스트들이 콜레트를 찾았다. 이번 팝업 스토어를 위해 특별히 고안된 매장 내부 디스플레이와 일본에서 공수해 온 네메스의 작품들로 꾸며진 행사장에서, 칵테일과 함께 팝업 스토어의 오픈을 기념하는 자리를 가졌다.

루이 비통 남성 컬렉션 스타일 디렉터인 킴 존스가 현대의 여행자들에게 적합한 기술적 혁신과 루이 비통의 장인 정신, 전통을 결합하여 풍성한 디테일과 함께 풀어낸 이번 컬렉션으로 우리를 초대한다. 패션쇼 첫 번째 줄에서 컬렉션을 더 자세히 살펴보자.

이번 시즌 루이 비통 남성 컬렉션은 세상에 존재하는 각기 다양한 스타일의 차이점보다는, 그들간의 공통점을 찾으려 했다. 태국의 라후(Lahu) 족에서 미국의 아이비리그까지, 전통과 현대의 드레스코드들을 뒤집고 변화시킨 이번 루이 비통 컬렉션은 패션이라는 범세계적인 언어의 신전에 그 영역을 확실히 표시했다.

파리 패션위크의 가장 중요한 순간이라고도 할 수 있는 루이 비통 남성 패션쇼는 언제나 큰 기대를 불러일으킨다. 안드레 시트로엥 공원(Parc André-Citröen)의 온실을 가득 채운 유명인사들과 브랜드가 초청한 게스트들의 모습을 사스키아 로웍스(Saskia Lawaks)가 포착했다.

게스트로는 제인 말리크(Zayn Malik), 조 조나스(Joe Jonas), 나카타 히데토시(Hidetoshi Nakata), 칸예 웨스트(Kayne West), 마리안느 페이스풀(Marianne Faithfull), 마리오 마우러(Mario Maurer) 등이 참석했다.

킴 존스가 2016 봄/여름 패션쇼를 앞두고, 루이 비통의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디에서 이번 컬렉션의 영감을 받았는지를 공개한다. 패션쇼는 6월 25일 한국 시간 오후 9시 30분 파리에서 열릴 예정이다.

http://instagram.com/louisvuitton 에서 킴 존스를 팔로우하여 매일 업데이트되는 쇼의 마지막 준비 과정을 살펴보자.

6월 25일 한국 시각으로 오후 9시 30분, 루이 비통 봄/여름 남성 패션쇼가 앙드레 시트로엥(Parc André Citroën) 공원의 유리 온실 속에서 펼쳐진다. 어느 누구나 louisvuitton.com 을 통해 패션쇼장에 있는 프레스, 고객들과 함께 생중계로 패션쇼를 감상할 수 있다.

또한, 킴 존스가 루이 비통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패션쇼의 마지막 준비 과정과 이번 패션쇼의 뒷 이야기들을 전한다. www.instagram.com/louisvuitton 을 통해 진정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살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