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바나의 아름답지만 잊혀진 부분을 되살리기 위해 세계적인 예술가들이 쿠바의 역사적 유산과 문화 경관을 재발견하는 데 힘을 합쳤다.
많은 예술가들이 "세 번째 낙원(Third Paradise)"의 상징을 만들기 위해 모였다. 음악가들은 Plaza de la Catedral(대성당 광장)에 모여 다양한 퍼커션 악기를 연주하며 퍼포먼스를 진행한다. 자연과 인공적인 것을 상징하는 원은 재탄생을 위해 이 자리에서 하나로 결합하게 된다.
다니엘 뷔랑 (Daniel Buren)의 작품은 길거리와 버려진 기차역에 설치되고 아니쉬 카푸어(Anish Kapoor)의 동영상은 아이코닉한 극장에서 상영된다.
변화의 선두주자로서 루이 비통은 전 세계에서 여행과 문화에 대한 새로운 생각을 제안하는 것을 추구해왔다. 메종 하우스는 실험 정신을 가진 예술가들과 함께 대담한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패션과 예술의 경계를 지우는 데 계속 기여해왔다.
루이 비통은 쿠바의 비엔날레에서 우리의 미래에 대한 이미지를 만드는 데 있어 함께 공헌해온 친분이 있는 예술가들을 지원한다. 아니쉬 카푸어 (Anish Kapoor), 다니엘 뷔랑 (Daniel Buren), 미켈란젤로 피스톨레토 (Michelangelo Pistoletto), 쉴파 굽타(Shilpa Gupta), 닉힐 초프라(Nikhil Chopra), 호세 야케(José Yaque)와 현지 예술가인 카를로스 가라이코아(Carlos Garaicoa)가 지원을 받을 예정이며 이들은 모두 마이애미의 콘티누아 갤러리(Galleria Continua)를 대표하여 참석하는 예술가들이다.
생각과 경험 사이는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공간으로 창의적인 예술가들의 손을 통해 이 무한한 영역은 아직 보여지지 않은 정체성의 다양함을 드러내고 포용한다.
루이 비통은 새로운 시그니처 선글라스를 사진작가 유르겐 텔러(JUERGEN TELLER)의 시각을 통해 선보인다.
루이 비통 특유의 실루엣은 패션 뿐 아니라 액세서리에서도 확연하게 드러난다: 스타일은 이런 작은 디테일에서 비롯되기 때문이다. 프레임은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는 도시적 감각을 이어받은 원형의 레트로 디자인으로, 베이지색과 회갈색의 그라데이션에서부터 따뜻한 벌꿀색의 얼룩 무늬에 이르기까지 루이 비통 하우스를 대표하는 색상을 띠고 있다
작은 스터드 장식과 유선형의 접이 부분을 포함한 다양한 디자인 요소들은 메탈 소재의 안경 다리와 렌즈에 새겨진 루이 비통 로고와 함께 루이 비통 메종을 대표하는 트렁크 제작의 전통과 유산을 재현하고 있다.
루이 비통이 카퓌신을 대표로, 최근 루이 비통의 시그니처 가죽으로 자리잡은 토뤼옹 가죽으로 세련미가 돋보이는 새로운 핸드백 컬렉션을 선보인다. 클래식한 메신저 백의 디자인을 따른 이 핸드백은 소지품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시그니처 LV 이니셜로 디자인된 여밈 장치와 부드러운 토뤼옹 소가죽으로 완벽한 럭셔리가 무엇인지를 보여준다.
포토그래퍼 피터 린드버그(Peter Lindbergh)가 촬영한 광고 캠페인 속에서 여배우 미쉘 윌리엄스는 새로운 볼타 컬렉션과 함께 레드 카펫 위만큼 매력적인 모습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