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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N SITU – 1: 안드레아 바우어스(ANDREA BOWERS)와 함께 하는 오픈 스튜디오

    에스파스 루이 비통은 오픈 스튜디오 프로그램 "IN SITU - 1"를 6월 4일 공개했다. 이번 전시는 국제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현대미술작가를 초청해 약 4개월 동안 새로운 작품을 만드는 창작 과정을 관객이 직접 볼 수 있도록 운영하는 유례없는 오픈 스튜디오 전시다.

    그 첫 회를 맞이하여, 파리 에스파스를 방문하는 관객들은 2014년 9월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미국 출신 아티스트인 안드레아 바우어스를 만나 작품의 발상에서부터 구현에 이르기까지의 모든 창작 단계를 체험하게 된다. 그녀의 작업은 2014년 9월 26일부터 2015년 1월 4일까지 파리에서 전시된다. 이어서, 본 프로그램은 도쿄 에스파스에서는 한국 출신 아티스트 서민정과 함께, 그리고 뮌헨에서는 말레이시아 출신 아티스트인 심린 길(Simryn Gill)의 참여로 선보여진다.
    세 예술가는 각양각색의 매체를 활용한 작업을 선보이며, 말 그대로 "백지" 상태에서 시작하여 자유롭게 에스파스를 채우고 또 변화시키게 된다.
    루이 비통의 최고 경영자 마이클 버크(Michael Burke) 회장은 "창작을 향한 열정은 언제나 루이 비통의 핵심이었으며 이러한 열정은 이번 전시를 통해 새로운 작품들을 실현하고 창조적인 과정을 보여줌으로써 표현된다."라고 말했다.
    안드레아 바우어스의 작업 과정이 담긴 퍼포먼스 보러가기

    Espace culturel 전시
  • 루이 비통 남성 2015 봄 패션쇼 속으로

    • 루이 비통 남성 2015 봄 패션쇼 속으로 - 루이 비통 패션 뉴스
    • 루이 비통 남성 2015 봄 패션쇼 속으로 - 루이 비통 패션 뉴스
    • 루이 비통 남성 2015 봄 패션쇼 속으로 - 루이 비통 패션 뉴스
    • 루이 비통 남성 2015 봄 패션쇼 속으로 - 루이 비통 패션 뉴스
    • 루이 비통 남성 2015 봄 패션쇼 속으로 - 루이 비통 패션 뉴스
    인도 북서부 접경지역에 위치한 왕의 도시 라자스탄(Rajasthan)에서 영감을 받아, 남성복의 뿌리를 찾아 떠난 루이 비통의 이번 컬렉션은 시대를 초월하는 진정한 세련미를 선보인다.

    남성복 아티스틱 디렉터인 킴 존스(Kim Jones)는 "지난 시즌 컬렉션이 지구에서 우주에서 내려다보는 컨셉이었다면, 이번 컨셉은 별을 올려다보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한다.
    자이푸르(Jaipur)부터 란탐보르(Ranthambore)에 이르기까지, 루이 비통은 현대적 시각과 인도풍을 조화시켜 화려함이 가미된 세련된 장식 패브릭을 탄생시키고, 군복을 연상시키는 테일러링을 통해 독창적인 스포츠 스타일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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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션쇼 킴 존스 의류 라이브
  • 루이 비통 남성 2015 봄/여름 패션쇼

    6월 26일 한국 시각 오후 9시 30분, 루이 비통의 남성 패션쇼를 만나보세요

    전세계의 여행객을 위해 만든 루이 비통의 남성복 스타일 디렉터인 킴 존스(Kim Jones)의 일곱번째 컬렉션을 공개합니다. 이번에도 앙드레 시트로앵 공원(Parc André Citroën)의 장엄한 유리 온실에서 키 실루엣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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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션쇼 킴 존스 의류 라이브
  • 루이 비통 트래블 북 컬렉션, 베니스편

    루이 비통 트래블 북 컬렉션에 두 도시가 새롭게 추가된다. 이번 애니션에는 일본 유명 만화가 다니구치 지로(Jiro Taniguchi)가 베니스의 중심에서 흥미로운 이야기를 그려내었다.

    다니구치 지로는 1947년 해안 사구로 유명한 일본의 작은 마을인 돗토리에서 태어났다. 만화에 깊이 빠져있던 그는 십대 시절 극화(Gekiga, 劇画)의 사실주의 양식을 접하면서 예술적 발전 과정에서 강한 영향을 받았다. 이번  트래블 북 베니스 편에서는 언제나 예민한 감수성과 시적인 미학을 담고있다. 여기에 그만의 섬세한 나레이션이 더해지며 향수의 묘사는 더욱 풍성해진다.
    『루이 비통 트래블 북』 컬렉션은 독자들로 하여금 지적인 호기심을 불러일으켜, 가슴 저미는 여행을 떠나고 싶게 만드는 일종의 초대장과 같은 역할을 한다. 그 여행이 실제로 몸소 경험하는 여행이든 책을 통해 간접적으로 떠나는 여행이든 간에 말이다. 책장을 넘기면 저명한 작가들의 일러스트와 함께 각 지역의 다양한 건축과 빛깔, 지난 날의 추억과 사람들의 삶 등 촉망 받는 젊은 작가들이 방문했던 도시와 국가들에 대한 이야기를 읽을 수 있다.
    일련번호와 작가의 친필 사인이 있는 한정판은 루이 비통의 일부 매장에서 판매된다.

    베니스 콜레보레이션 일러스트레이션
  • 미쉘 윌리엄스(Michelle Williams)와 함께한 앙프리즈

    미쉘 윌리엄스(Michelle Williams)와 함께한 앙프리즈 - 루이 비통 패션 뉴스
    미쉘 윌리엄스와 함께한 이번 광고 캠페인에서 앙프리즈 컬렉션의 시계와 파인 쥬얼리는 컬렉션이 간직한 섬세하고 우아한 파리 문화의 정수를 보여준다.

    앙프리즈 컬렉션의 클래식한 스타일은 파리의 순수한 전통이 스며든 귀족적 느낌이 묻어난다. 정확한 윤곽과 무수하게 반사되는 보석의 구성은 19세기 오스만(Haussmann) 남작이  파리에서 보여준 탁월한 시각과, 몽소(Monceau) 공원  주변 상점들의 긴 행렬과 고급 타운하우스에서 볼 수 있는 모습을 반영하고있다. 작은 움직임에도 떨리는 금장 태슬은 오트쿠튀르와 제2공화국의 경쾌한 축제 분위기를 연상시킨다.
    이번 미쉘 윌리엄스의 비주얼과 그래픽에서 만나볼 수 있는 새로운 앙프리즈 컬렉션은 섬세한 옐로우 골드 소재의 시계이다.

    광고 캠페인 타임피스 & 주얼리 사진 미쉘 윌리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