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케이프타운, 홍콩, 런던, 로스앤젤레스, 멕시코 시티, 마이애미, 모스크바, 뉴욕, 파리, 상파울로, 서울, 도쿄, 베니스와 시드니. 루이 비통은 세계에서 가장 흥미로운 도시 15 곳을 선정하여 새로운 포맷과 성격의 시티 가이드를 선보인다. 11월부터 런칭되는 새로운 시티 가이드 컬렉션은 품격 높은 여행을 추구하는 전 세계 모든 여행자들을 위한 여행 필수품이 될 것이다.
루이 비통은 1998년부터 시티 가이드 컬렉션을 통해 지칠 줄 모르는 여행에 대한 열정을 공유하고 있다. 탄생 15주년을 맞이해 새롭게 단장한 시티 가이드는 새로운 게스트들이 각 도시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공할 뿐 아니라 이제는 세트가 아닌 낱권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 오직 시티 가이드에서만 볼 수 있는 사진들로 근사하게 구성된 이번 컬렉션은 독자들이 여러 도시들 가운데서 자신만의 여행 루트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조화롭게 꾸며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