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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과 문화 - 콜라보레이션 09/25

루이 비통, ‘아티카퓌신 2’ 한정판 에디션 공개

6인의 현대미술작가와 협업

비아트리즈 밀라제스

아티카퓌신(ARTYCAPUCINES) 프로젝트를 위한 브라질 작가의 신작을 기반으로 한 비아트리즈 밀헤이즈의 가방은 기술적이면서도 장인적인 작품이다. 원작 디자인의 부드러운 편평함을 재현하기 위해 18가지 다른 종류의 가죽을 동일한 두께로 재단하여, 루이 비통 공방에서 수개월의 연구와 개발 끝에 탄생한 혁신적이고 기발한 세공 기술을 사용하여 가방의 양가죽 베이스에 새겼다.

만화경과 같은(kaleidoscopic) 다양한 질감과 모양의 변화무쌍한 다양성을 완성시키기 위해, 이 가방에는 금박과 주입된 실리콘 젤 위에 아플리케(appliqué) 프린트를 적용하여 제작한 피스 사인이 얕은 양각으로 새겨진 두 개의 영역 또한 있다. LV 로고에는 그것이 위치해 있는 주변 디자인의 색상과 촉감을 정확하게 매치시키기 위해 에나멜 상감 세공이 사용되었을 뿐만 아니라, 새겨진 피스 사인을 정확하게 복제하기 위해 개발된 특별한 젤이 사용되기도 했다. 가방의 내부에는 가방 앞면, 수작업으로 마감된 가장자리, 그리고 핸들에 사용된 것과 일치하는 핑크 가죽이 안감으로 사용되었다.

리우 웨이

리우 웨이의 아티카퓌신은 2019년 베니스 비엔날레에서 선보인 미시세계(Microworld)를 바탕으로 한 것으로, 미시세계는 특별하게 제작된 방에 섬세하게 균형 잡힌 구들과 꽃잎 모양의 조각들을 배치한 대형 조각 설치 작품이다.

이 작품 속 다양한 크기의 알루미늄 꽃잎들은 그의 가방에서 정확한 모양과 각도로 정교하게 열 가공(thermo-moulded) 된 5가지 다른 종류의 은색 가죽으로 재탄생되었다. 이 중 2개의 꽃잎은 가방의 외관에 직접 고정되었고, 다른 3개의 꽃잎은 루이 비통이 새겨진 리벳(rivet)을 사용하여 부착되었는데, 이는 하우스의 전설적인 트렁크에 사용된 리벳을 연상시킨다. 가방의 핸들은 블랙 플렉시글라스(Plexiglas)로 제작되어 레트로-퓨쳐리스틱(retro-futuristic) 한 느낌을 주며, 원작의 느낌을 주기 위해 각각 다르게 (매트하거나, 빛나거나, 브러시드 된) 마감되어 부착된 금속 구슬들로 커버된 핸들 링에 고정되어 있다. 이 금속과 블랙으로 어우러진 디자인은 눈에 띄는 LV 로고와 가방 앞면 가죽에 정교하게 삽입된 브러시드 표면의 알루미늄 디스크에도 반영되었다.

헨리 테일러

헨리 테일러의 아티카퓌신(ARTYCAPUCINES)은 캘리포니아 작가의 매력적이고 표현력 있는 2017년 페인팅, A Young Master(미국의 흑인 예술가이자 로스엔젤레스의 언더그라운드 뮤지엄(Underground Museum)의 설립자인 노아 데이비스(Noah Davis)의 말년의 초상화)를 최첨단 레이저 프린팅 기술과 전통 세공(marquetry) 기술의 결합으로 재탄생시켰다.

이 작품을 가죽에 충실히 재현하기 위해 루이 비통의 모든 전문 기술이 총동원되었다. 가죽위에 표현된 이미지를 원작의 색상뿐만 아니라 다양한 질감과 정확하게 일치시키기 위해, 다양한 2D와 3D 프린팅 방법을 시험하기 위한 100번이 넘는 실험이 필요했다. 루이비통 하우스의 장인들은 색상 보정을 위해 2D로 작업한 후, 3D 프린터를 사용해 특히 머리카락과 눈썹 주변에 잉크를 겹겹이 쌓아 올려 바탕 이미지를 재작업하였다. 그 결과 테일러 원작의 붓 터치를 정확하게 재현함으로써, 뛰어난 얕은 양각 부조(sculptural bas relief)의 초상화가 탄생했다. 그런 다음 정교하고 까다로운 세공 기술을 이용하여, ‘빈 캔버스’와 같은 이 가방의 토프(회갈색) 수송아지(Taurillon) 가죽위에 이 촉각적인 초상화를 그려 넣었다. 반면, 하얀색 가죽으로 된 플랩(flap), 황동(brass)과 가죽고리가 부착된 가죽 커버의 핸들, 그리고 부드러운 가족으로 상감 된 금속 LV 로고는 가방의 본체와 대조를 이룬다.

장-미셸 오토니엘

프랑스 작가 장-미셸 오토니엘의 아티카퓌신(ARTYCAPUCINES)은 그의 유명한 구슬 조각에 생트로페(Saint-Tropez) 비치 백의 생기가 더해져 우아하고 흥겨운 오브제로 탄생했다. 가방의 본체는 정교하게 손으로 짜인 엄선된 라피아 소재로 제작되었는데, 가닥을 묶는 매듭을 의도적으로 보여주고 있고, 자연스러운 마감이 내츄럴하고 섬세한 다양한 색채를 강조한다.

가방의 상단 가장자리는 오뜨 꾸뛰르(haute couture)에서 더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블랙 새틴 실크(명주 비단)의 종류를 사용한 손 자수 장식(트림)으로 되어있다. 가방의 핸들은 파리 지하철 입구의 ‘야행자들의 키오스크(Le Kiosque des Noctambules)’와 같은 오토니엘의 가장 잘 알려진 대형 작품들을 연상시키는 블랙 레진(수지) 구슬로 제작되었으며, 그가 자주 사용하는 유리구슬과 동일한 장식 기법을 사용한다. 블루 새틴 안감으로 된 이 가방은 마치 나만의 휴대 가능한 오토니엘의 조각 작품과 같은 3개의 큰 레진 구슬로 된 매력적인 장식(참)으로 완성된다.

조시 스미스

예외적으로 가죽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제작된 조시 스미스의 아티카퓌신(ARTYCAPUCINES)은 그의 대표작인 “이름(name)” 페인팅 중 하나를 바탕으로 디자인되었다.

그의 작품을 재현하기 위해, 가방의 면 캔버스 소재의 외관에는 먼저 앞면과 뒷면에 32만 개, 플랩(flap)에 5만 개의 하얀색 스티치로 수 놓여, 붓 터치의 방향을 따라 깊이감을 선사한다. 그다음, 스미스의 이름이 앞면에 3만 6천 번, 뒷면에 4만 번, 플랩에 1만 5천 번의 바느질로 수 놓이기 전, 색상이 직물에 더 깊숙이 침투되기 위해 가열되는 승화(sublimation) 과정을 통해 직물과 스티치를 정성스럽게 프린트하였다. 이 가방의 LV 로고는 나무로 정교하게 상감 세공된 금속 소재로 제작되었으며, 핸들은 순수 배나무 소재로 제작되었다. 또한, 가방의 실크 안감에는 스미스의 작품에 대한 오마주(homage, 경의)를 완성하기 위해 그의 매력적이고 밝은 색감의 페인팅 작품들 중 하나인 Palm #3가 프린트 되었다.

자오 자오

자오 자오가 디자인한 아티카퓌신(ARTYCAPUCINES)은 정교하게 재단된 황동(brass), 스테인리스 스틸, 흑철, 청철의 조각들로 만들어진 그의 2018년 조각 작품 Extremis No. 3를 바탕으로 한다.

이 복잡한 작품(visual game)의 금속 요소는 5가지 다른 종류의 가죽으로 만들어진 353개의 개별 레이저 컷 패치(조각)로 표현되어, 손 자수, 기계 자수, 7가지 다른 패턴의 프린트, 또는 양각으로 제작되었다. 그다음 이 조각들은 자오가 만든 정교한 디자인 레이아웃을 따라 하나의 패널로 합쳐지고 꼼꼼하게 바느질되어 가방에 얹히며, 이 작업은 루이 비통 장인들의 모든 엄청난 기술을 요한다. 그 결과 얻어진 패턴은 완성된 가방 전체, 즉 본체, 플랩, 핸들을 덮으며, 원작을 카퓌신 백에 정교하게 둘러싸도록 맞춘 듯한 인상을 준다. 또한 자오 자오 가방의 어깨 끈(숄더 스트랩)은 가방의 내부와 동일하게 결이 고운 검정 송아지 가죽으로 제작되었으며, 파란색 테두리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