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카퓌신
아티카퓌신
아티카퓌신
루이 비통이 6인의 현대미술작가와 함께한 새로운 아티카퓌신(ArtyCapucines) 컬렉션을 공개합니다. 2019년을 시작으로 매해 관심을 모았던 아티카퓌신 컬렉션 런칭에 이은 네 번째 프로젝트로,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는 가치가 빛나는 카퓌신(Capucines) 백에 현대미술작가들의 독특한 비전을 그려낸 것이 특징입니다.

아멜리 베르트랑
아멜리에 베르트랑이 한 여름밤의 분위기에서 영감받아 탄생한 반짝이는 아티카퓌신은 빛을 흡수해 다시 방출하는 최초의 ‘야광’ 카퓌신입니다.

다니엘 뷔랑
프랑스 예술가 다니엘 뷔랑은 가방의 양면 트롱프뢰유(Trompe l'oeil) 디자인에 흑백의 세로 줄무늬 패턴을 4개 색상으로 변주해 선보였습니다. 그의 작품은 독창적인 “이중 디자인” 개념을 통해 시그니처 테마와 어우러집니다.

우고 론디노네
우고 론디노네는 다채로운 색상의 할리퀸(harlequin) 패턴에 총 14,000개에 달하는 비즈를 수놓았습니다.

피터 마리노
피터 마리노는 강렬한 스터드 장식이 디자인된 올-블랙의 아티카퓌신에 독창적인 잠금장치를 더했습니다.

박서보
박서보 화백은 대표 연작 <묘법(描法•Écriture)> 시리즈 중 2016년 작품을 기반으로, 작품의 질감과 디테일을 아티카퓌신에 완벽하게 재현했습니다.

케네디 얀코
케네디 얀코는 작가가 상징적으로 사용하는 소재를 3D 프린팅으로 아티카퓌신에 반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