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방돔의 새로운 프레셔스 가죽 공방
루이 비통이 프랑스 방돔(Vendôme) 지역에 위치한 역사적인 트리니티(Trinity) 수도원과 친환경 설계로 새롭게 탄생한 오라투아르(Oratoire)의 새로운 프레셔스 가죽 공방 두 곳을 공개한다.
루이 비통이 프랑스 방돔(Vendôme) 지역에 위치한 역사적인 트리니티(Trinity) 수도원과 친환경 설계로 새롭게 탄생한 오라투아르(Oratoire)의 새로운 프레셔스 가죽 공방 두 곳을 공개한다.
최근 소식을 알려온 두 공방의 출범은 현지 고용, 직업 훈련, 다양한 배경의 인재 양성 등을 통해 가장 우수한 장인정신을 육성하고자 하는 메종의 헌신적 의지를 보여준다. 궁극적으로 루이 비통은 방돔 수도원 공방과 오라투아르 공방 두 곳에서 일하게 될 약 400명의 가죽 장인을 고용할 계획이다. 또한 2024년 말까지 프랑스 내 18개 공방에서 루이 비통이 현재 고용중인 4,800명에 가까운 직원에 더해, 약 1,000명 가량의 추가 채용이 이루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