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사회 지원
지원, 포용, 고용: 전세계를 통틀어 루이 비통은 메종이 활동하는 지역 사회와 특별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지속하고 있는 노력:
어린이 후원을 위한 유니세프와의 지속적인 파트너쉽 유지
루이 비통은 유니세프와 함께 #MAKEAPROMISE 캠페인을 꾸준히 지속하며 전 세계 취약 계층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인식 고취 및 기금 모금에 동참하고 있다.
지원, 포용, 고용: 전세계를 통틀어 루이 비통은 메종이 활동하는 지역 사회와 특별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어린이 후원을 위한 유니세프와의 지속적인 파트너쉽 유지
루이 비통은 유니세프와 함께 #MAKEAPROMISE 캠페인을 꾸준히 지속하며 전 세계 취약 계층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인식 고취 및 기금 모금에 동참하고 있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확산이 지속되는 가운데, 이번 파트너십을 통한 후원에는 국제적 보건, 경제, 사회 위기 상황에서 어린이들의 기본적인 생존권 보호 및 긴급 구조 활동을 위한 지원이 포함된다. 실버 락킷 팔찌는 한 개당 100달러, 루이 두두는 200달러의 후원금이 유니세프에 기부되며, 루이 비통은 2016년 실버 락킷 런칭 이래 5년간 총 1천 3백만 달러(145억 원)에 달하는 금액을 모금했다.
전 세계의 루이 비통 팀들은 젊은이들의 교육 접근성과 취업 기회를 향상시키는 데 기여함으로써 해당 지역사회를 지원한다.
메종이 프랑스 현지에서 활약하는 멤버들과 최대한 가까이 있음을 분명히 하기 위해, 2020년 루이 비통은 “PAQTE(Pacte Avec les Quartiers pour Toutes les Entreprises)”에 서명함으로써 소외지역에 대한 의지를 공고히 다졌다. 이 시책은 프랑스 정부와 NGO, 그리고 민간 기업들을 연결하여 프랑스 정부(Ministère de la Cohésion des Territoires et des Relations avec les Collectivités Territoriales)에 의해 투자를 가장 필요로 하는 것으로 파악된 1,514개 지역의 인지도를 높이고, 훈련을 제공하고, 신입사원을 모집하고, 소비에 가담하는 것이다.
명의 청년 구직자들은 2007년부터 프랑스 기구 NQT (Nos Quartiers ont des Talents)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루이 비통 매니저 93명의 멘토링을 받았으며, 그중 207명은 이후 자신의 자질에 걸맞는 일자리를 찾을 수 있었다. 이 멘토링 프로그램은 소외지역이나 소외계층 출신 학생들의 취업에 대한 접근을 용이하게 한다.
일간의 기술 개발 후원이 2019년, 미국 내 루이 비통 직원들에게 제공되었으며, 이를 통해 그들에게 소중한 직업적 소명을 지지할 수 있는 기회를 줄 수 있었다. 48시간 동안, 이들 중 500명 이상이 자신이 선택한 기관과 함께 하루 동안의 자원봉사를 하기 위해 이번 첫 세션에 대한 관심을 표명했다.
루이 비통의 고유한 유산과 지금까지 유지해온 예술과의 긴밀한 관계는 메종이 전 세계의 문화유산에 적극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해준다.
2014년 개관 이래 소장품 전시와 기획전을 통해 더 많은 대중이 예술과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해 온 루이 비통 재단 미술관은 전 세계 유수 국공립 및 사립 기관, 미술관과 박물관, 문화예술 재단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협력하고 있다. 메세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서울, 베이징, 뮌헨, 베네치아, 도쿄에 위치한 에스파스 루이 비통 공간에서 컬렉션 소장품 전시를 선보이는 ‘미술관 벽 너머(Hors-les-murs)’ 프로그램의 큐레이션 또한 진행하고 있다.
루이 비통은 문화유산 및 지역유산을 전승하는 데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메종의 역사가 쓰여진 지역의 장기적인 생존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