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 & 문화 - 루이 비통 퍼블리싱

트래블 북 : 오로르 드 라 모리느리의 지중해

트래블 북 : 오로르 드 라 모리느리의 지중해

루이 비통은 트래블 북 시리즈의 신간으로 오로르 드 라 모리느리의 일러스트 작품이 담아낸 ‘지중해’ 편을 출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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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아티스트이자 일러스트레이터 오로르 드 라 모리느리(Aurore de la Morinerie)는 자신의 손을 통해 가장 본질적인 부분만 남을 때까지 세상을 벗겨냄으로써 눈에 보이는 세상을 단순화하고자 노력한다. 하나의 획이 그어지는 속도는 매우 빠를 수 있지만, 그것은 마치 붓을 종이에 대기 전에 그 움직임을 손이 먼저 구상해두었다는 듯이 이루어지는, 아주 오랜 숙고의 과정을 거친 결과이다. 공기처럼 가벼우면서도 강렬하고, 날카로우면서도 관능적이며, 꾸밈없이 소박하면서도 해방감을 자아내는 그녀의 선은 대립되는 가치들을 뒤섞지 않으면서 하나로 연결한다. 그녀는 페이지의 흰색을 정면으로 마주하고 그 하얀 바탕이 제 역량을 발휘하도록 자신의 힘을 불어넣는다.
트래블 북 시리즈 ‘지중해’ 편을 위해, 오로르 드 라 모리느리는 심연에서부터 해수면까지 우리를 거대한 푸른 바다와 그 생태계의 중심으로 빠져들게 하는, 추상화에 가까운 작품들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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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과 자연은 모두 침묵과 사색의 지대입니다. 저는 유년 시절부터 그곳을 은신처 삼아 찾아가곤 했어요."
- 오로르 드 라 모리느리

트래블 북

루이 비통 트래블 북 시리즈는 세계적으로 저명한 예술가와 촉망받는 젊은 인재 들을 그들이 이전까지 알지 못했던 세계 각국의 여행지로 보낸다. 어떤 형태의 표현 방식이 되든, 외딴 황야를 탐험하든, 잠들지 않는 도시를 누비고 다니든, 각 예술가는 미지의 놀라움으로 더 강렬해지고, 재발견의 즐거움으로 더 큰 활기를 띠는 낯선 장소와 마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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