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 패션쇼 06/15

2022 크루즈 쇼

유토피아 적인 비전. 프랑스 파리 세르지 퐁투아즈에 위치한 대니 카라반의 기념비적인 작품인, "액스 마쥬"에서 펼쳐진 최신 루이 비통 패션쇼

액스 마쥬

2022 여성 크루즈 패션쇼장이 될 액스마쥬. 니콜라 제스키에르가 그의 최신 루이 비통 패션쇼를 파리에 위치한 대니 카라반의 기념비적인 작품에서 선보였다. 파리 근교에 위치한 액스 마쥬는 산책로를 환상적인 몽상의 장소로 변신시켰다. 애정과 평화가 넘치는 작품을 전세계에 널리 알린 휴머니스트 예술가가 아름다운 유토피아를 연상시키는 이 조각을 탄생시켰다. 물과 빛, 바람, 모래, 콘크리트, 돌, 철과 자연, 공간, 시간이 절묘하게 어우러지며 만들어내는 조화로운 건축물이다.

이 축은 다른 곳으로 이어지는 일련의 다른 시대와 장소로 열리는 가상 속의 문으로 생각됩니다.

2022 크루즈 컬렉션을 통해 이 거대한 기하학적 구조물에 들어서, “일 아스트로노미끄”(Ile Astronomique: 천문섬)에서 “르 두즈 콜론”(Le Douze Colonnes: 열 두 기둥), “르 자르당 데 드루아 드 롬”(Le Jardin des Droits de l’Homme:인권의 정원)을 거쳐 길게 펼쳐진 “라 빠스렐”(La Passerelle:다리)에 이르러 대기를 가로지르는 수많은 상상의 문을 열고, 무한의 공간에 손을 뻗는다. 알록달록한 색깔의 반짝이는 악단과 닮아 있는 낙천적인 무리 속에서 고요히 앞을 향해 나아가는 자랑스럽고 긍정적인 룩의 컬렉션을 선보인다. 매우 가까우면서도 동시에 너무나 먼, 경계가 없고 모험에 열려 있는 환경에 놓인 조화의 그림이다. 이곳에 들어가기 위해 필요한 것은 바로 창의력이라는 그 무엇보다 아름다운 여권이다. 언제나처럼 제한없이 자유로운 창의력을 꿈꾼다.

하이라이트

우주와 일상을 혼합한 이미지, 하이브리드 자카드로 만든 패브릭, 매혹적인 시각적 효과를 내는 자수 패턴까지. 소재와 컬러의 디테일과 당당한 실루엣이 돋보이는 컬렉션 하이라이트를 감상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