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 패션쇼 10/04

2021 봄-여름 여성 쇼

니콜라 제스키에르가 파리의 사마리텐 백화점에서 컬렉션을 선보였습니다.

미리보기

크로마 키. 니콜라 제스키에르가 루이 비통의 최신 여성 패션쇼에서 강렬한 색감이 돋보이는 새로운 캐러셀 백을 소개합니다. 루이 비통의 2021 봄-여름 여성 패션쇼를 감상해보세요.

사마리텐

쇼를 여는 첫 번째 룩. 파리의 사마리텐 백화점에서 니콜라 제스키에르의 2021 봄-여름 여성 컬렉션이 공개되었다. 시선을 사로잡는 대조적인 배치. 니콜라 제스키에르는 역사적인 사마리텐 백화점의 꼭대기 층을 이번 패션쇼의 무대로 선택했다. 아르데코 건축 양식과 아르누보 시대 프레스코 벽화들이 그린스크린을 통해 선보여진 가상 경험을 한 층 더 환상적으로 이끌어 올렸다.

고정관념적인 자신의 성별에 맞게 행동하지 않는 것이 더 매력적이라면? 중성적인 것은 급진적인 것이 될 수 있다. 중성적인 것은 결코 밍숭맹숭한 것이 아니다. 중성적인 것은 강력하고, 극단적이며, 풍부한 표현이 가능한, 일종의 충격적인 측면을 가진다. 옷에 “투표하라”, “일어나라”, ”달려라”와 같은 긍정적인 문구들을 프린트 하기도 하지않나. 나는 에너제틱하고, 활기가 넘치고 대담한 컬렉션을 담아내고자 했다. 그것이야 말로 지금 우리에게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니콜라 제스키에르는 모든 것의 구분을 허물어버리는 중성의 영역(neutral zone)을 강조했다. 즉, 강력하고, 극단적이며, 풍부한 표현이 가능한, 일종의 충격적인 측면을 가진 젠더 플루이드(gender fluid)을 에너제틱하고, 활기가 넘치고 대담한 컬렉션으로 선보이고자 했다.

하이라이트

빛나는 실버, 누빔 처리된 가죽에 청키한 체인 스트랩이 더해진 새로운 쿠신 백. 시선이 강조된 실루엣이 특징인 새로운 블레이드 클러치부터 의도된 대비 효과의 모노그램 스터드가 돋보이는 새로운 쁘띠뜨 말 클러치까지 만나볼 수 있다. 하이브리드적 스타일의 필로우 부츠, 퍼피 플랫폼 그리고 사커 더비 슈즈 등 예상을 뒤집는 전개를 이어나가는 이번 시즌 새로운 컬렉션 아이템을 모두 만나보자.

게스트

화려한 게스트들이 이번 쇼에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