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우 에지스(Raw Edges)의 디자이너 야엘 메르(Yael Mer)와 샤이 알칼라이(Shay Alkalay)는 오브제 노마드(Objets Nomades) 컬렉션을 위해 제작한 콘서티나 테이블과 더불어 가정에 진정한 행운을 가져다주는 부적과도 같은 오브제를 창조해냈습니다. 노마드 가죽으로 마감한 4개의 “페탈(꽃잎)”은 루이 비통의 아이코닉 모노그램 플라워 모티프를 연상시키는 네잎클로버 모양의 상판을 형성합니다. 아름다우면서도 사용이 편리한 이 테이블은 콘서티나 체어와 완벽한 한 쌍을 이룹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