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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아이 이란
₩78,000
루이 비통 패션 아이 컬렉션을 위해 이란을 방문한 런던 출신 사진작가 할리 위어(Harley Weir)는 이란이 내뿜는 태고의 아름다움과 경험한 적 없는 환대에 매료됐습니다. 취향이 반영된 관찰의 결과, 설명이 필요없는 작품을 완성했습니다. 페르시안 미니어처를 재해석하고, 그녀의 작품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줄 무해한 디테일을 자세히 들여다보면서 세상의 이치를 이해하려는 시도를 계속합니다.
인터넷상에서 블로그를 통해 이름을 알린 영국 출신 사진작가 할리 위어는 전문적인 사진 교육을 받은 적이 없고, 유행을 거스르는 작품을 선보입니다. 아름답지만 신경을 거스르는 할리 위어의 이미지는 유수의 브랜드에게서 사랑받았습니다. 통용되는 시류에 반하는 작품을 소개하기도 하는데, 팽창하는 칼레 이민자 캠프인 '정글'에 체류하는 이들을 촬영하기도 했습니다.
여행과 함께 역사를 이어온 루이 비통 하우스는 패션 아이 컬렉션에서 신예 사진가와 명성 높은 사진가의 관점이 투영된 도시와 지역, 국가를 사진으로 소개합니다. 시리즈의 각 도서는 풍성한 대형 사진과 전기 소개, 작가 인터뷰, 비평으로 구성됩니다. 루이 비통 시티 가이드와 트래블 북 컬렉션에 이은 세 번째 컬렉션인 패션 아이는 패션의 관점이 투영된 여행 사진을 소개하면서 각 사진작가의 독특한 시각이 묻어나는 최고의 도시, 미지의 장소, 꿈의 여행지를 이미지로 펼쳐 보입니다.
- 9.3 x 12 inches
- 패션 아이 이란
- 할리 위어(Harley Weir) 촬영
- 다미앙 풀랭(Damien Poulain) 편집
- 실크스크린 프린트 클로스 제본
- 112 페이지
- 사진 50-100여개
- 프랑스어 및 영어가 포함된 이중 언어 에디션
- 출간일:2018.08
- 제조국: 이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