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 비통 x 쿠사마 야요이의 두 번째 협업을 통해 선보이는 드로스트링 쇼츠. 부드러운 니트 면 소재로 완성하여 여유롭고 가벼운 착용감을 선사하는 여름철 기본 아이템. 선명한 블루 색상의 자카드 소재에 LV 모노그램을 전체적으로 입힌 디자인. 2009년 시작된 일본 유명 예술가의 '마이 이터널 소울' 회화 연작에서 차용한 컬러풀한 페이스 모티프가 특징. 왼쪽 다리 부분의 대조적인 루이 비통 시그니처 디테일. 매칭되는 가디건과 함께 착용하여 편안하면서도 트렌디한 룩을 연출할 수 있는 스타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