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뜰리에 오이(Atelier Oï)를 이끄는 세 명의 파트너 디자이너는 스위스 비엘(Biel) 호수에서 그들이 이용해본 빈티지 접이식 보트에서 영감을 얻어, 오브제 노마드(Objets Nomades) 컬렉션을 위한 스윙 보트를 디자인했습니다. 이 창의적인 행잉 소파는 패드용 가죽, “선체”용 목재 및 패브릭, 그리고 힌지용 금속 등, 트렁크 제작에 필요한 모든 재료를 능숙하게 다루는 루이 비통의 훌륭한 기술적 관록을 필요로 하는 작품입니다. 파도에 올라 흔들리듯 부드럽게 하느작거리는 이 의자는 백일몽이 찾아드는 요람이 되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