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크루즈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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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크루즈 컬렉션

캘리포니아 소크 연구소(Salk Institute)에서 처음 공개된 니콜라 제스키에르(Nicolas Ghesquière)의 최신 크루즈 컬렉션은 태양 주위를 돌면서 메탈릭 톤으로 빛과 착용자의 실루엣 사이 접촉점에서 그 빛줄기를 반사합니다.

캠페인

배우이자 메종의 앰배서더로 활약 중인 제니퍼 코넬리(Jennifer Connelly)는 이번 크루즈 컬렉션의 도시 유목민적 매력과 더불어 다양한 소재가 빛을 반사시키며 퍼져나가는 실루엣을 보여주면서 니콜라 제스키에르의 신미래주의(neo-futurism)적 비전을 구현합니다.

컬렉션

사막의 열기를 가로질러 유토피아로 나아가는 교차로 위에 있는 것처럼, 컬렉션은 태양의 밝음과 힘과 대비를 반영하는 옷들로 태양을 찬미하는 한편 태양으로부터 보호해주는 인상을 전합니다. 사막 기후를 연상시키는 룩에서부터 태양 빛을 반사하는 메탈릭 톤까지, 이번 크루즈 컬렉션의 룩은 구조화된 건축과 유동적인 드레이핑 사이의 대비를 탐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