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과 가상 세계를 넘나드는 여행으로 초대하는 루이 비통 트래블 북 컬렉션. 여러 저명한 아티스트와 촉망받는 젊은 인재들이 방문했던 도시 및 국가의 다양한 건축물과 고유의 빛, 지난날의 기억과 그곳에 사는 사람들의 삶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일러스트. 발길이 닿지 않은 외딴 지역과 잠들지 않는 도시를 모두 아우르는 여행에 관한 새롭고 현대적인 시각을 제공. 드로잉, 회화, 콜라주, 현대 미술, 일러스트, 애니메이션, 만화 등 참여 아티스트가 각자 선택한 방식을 통해 여행지에 대한 시각을 창조적으로 표현.
다수의 수상 경력을 보유한 두 인물, 만화가 프랑수아 스퀴텐과 여행 작가 실뱅 테송이 독자를 놀라운 화성 여행으로 이끄는 매우 독창적인 에디션. 머지않은 미래, 기하급수적인 인구 증가와 기록적인 기온 상승으로 붉은 행성을 탐사하고 인류의 생존 가능성을 조사하는 임무를 위해 보내진 새 시대의 아담과 이브와도 같은 한 남자와 한 여자의 이야기. "화성은 지구와 그 덧없음의 반영이다"라는 프랑수아 스퀴텐의 말. "실뱅은 나의 일러스트를 보자마자 장차 탄생할 내 책의 줄거리를 풀어놓기 시작했다. 그의 아이디어가 모든 것을 짜임새 있게 구성하고 여행이 끝나는 순간까지 나를 이끌었다."
프랑수아 스퀴텐과 실뱅 테송이 사인하고 고유 번호를 부여하여 30부 한정으로 선보이는 특별한 아티스트 에디션. 아티스트의 사인과 고유 번호가 그대로 담긴 세리그래프 포함.
- 38.4 x 26.4cm
- 영어판
- 일러스트: 프랑수아 스퀴텐
- 글: 실뱅 테송
- 다섯 가지 색상의 프린트, 수작업으로 제작한 가죽 바인딩 및 슬립케이스, 실버 호일 스탬프, 미러 효과를 준 실버 색상의 모서리
- 세리그래프 (실크스크린): 프랑수아 스퀴텐, 채색: 잭 뒤리유, 사인 및 넘버링: 프랑수아 스퀴텐
- 176쪽, 86개의 특별 삽화
- 제조자: 루이비통
- 수입판매원: 루이비통코리아(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