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카퓌신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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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침없는 창의성을 발산하는 루이 비통의 다섯 번째 아티카퓌신 컬렉션은 리자 루(Liza Lou), 지핑 왕(Ziping Wang), 튀르시&밀(Tursic & Mille), 에바 유스키에비츠(Ewa Juszkiewicz), 빌리 장게와(Billie Zangewa) 등 동시대를 대표하는 아티스트 5명의 독창적인 비전과 메종을 상징하는 카퓌신을 하나로 결합한 작품들을 선보입니다.

아티카퓌신 2023

리자 루(Liza Lou)

몽환적인 트롱프뢰유 기법의 비즈 작품을 제작하는 미국 아티스트 리자 루(Liza Lou)는 시대를 뛰어넘어 사랑받는 카퓌신 백에 자신의 클라우드 페인팅 작품 중 하나를 담아, 부드러운 파스텔 톤의 섬세하고 독특한 질감의 작품을 선보입니다.

지핑 왕 (Ziping Wang)

중국 아티스트 지핑 왕(Ziping Wang)은 만화경 렌즈를 통해 메종 고유의 코드를 유쾌하게 재해석합니다. 미니 카퓌신 백에 캔디 디테일을 가미한 그녀는 달콤한 디저트의 세계를 연상시키는 엉뚱하고 사랑스러운 작품을 완성했습니다.

튀르시&밀 (Tursic & Mille)

세르비아 출신의 이다 튀르시(Ida Tursic)와 프랑스 출신의 윌프리드 밀(Wilfried Mille)로 이루어진 듀오 아티스트 튀르시&밀은 자신들의 작품 <정겨움(Tenderness)>과 <공룡과 부엉이가 있는 기억(The Souvenir with Dinosaur and Owl)>을 통해 풍부하고 생동감 넘치는 질감의 조화로 카퓌신을 재해석했습니다.

에바 유스키에비츠 (Ewa Juszkiewicz)

폴란드의 초상화 아티스트 에바 유스키에비츠(Ewa Juszkiewicz)는 3D HD 디지털 프린팅 기법을 사용해 자신의 작품 <진저 락(Ginger Locks)>을 아티카퓌신 백의 부드러운 가죽 위에 옮기고, 백의 중앙에 있는 LV의 시그니처를 디자인 안에 교묘하게 담아냈습니다.

빌리 장게와 (Billie Zangewa)

남아프리카공화국 출신의 아티스트 빌리 장게와(Billie Zangewa)는 메종의 아이코닉 백 카퓌신에 골드 톤의 패치워크를 통해 아들과의 깊은 유대감을 상징적으로 형상화한 작품 <수영 수업(The Swimming Lesson)>을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