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 비통의 유서 깊은 모노그램 모티프와 LV 트렁크 장식에 사용되었던 등나무 공예 디테일을 재해석해 담아낸 다이아몬드 스크린. 마르셀 반더스가 오브제 노마드 컬렉션에서 선보이는 아이템. 탁월한 가죽 공예 기술이 엿보이는 여덟 개의 노마드 가죽으로 이루어진 각각의 정교한 모듈을 하우스의 핸드백 클래스프를 연상시키는 브라스 클립으로 고정한 디자인. 블랙 색상의 대리석 베이스를 구성한 스탠드에 60개의 모듈을 배치하여 매력적인 시각 효과를 연출한 반투명 파티션.
300 x 200 x 40 cm (길이 x 높이 x 너비)
높이 200 x 길이 300 x 너비 40cm
오브제 노마드 컬렉션 아이템
무게: 42kg
베쥬
카우하이드, 마이크로화이버, 스틸, 마블 및 브라스
60개 모듈이 고정된 프레임
정교한 가죽 디테일
다크 레드 색상 마이크로화이버 안감
100개로 한정된 리미티드 에디션
제조자: 루이비통
수입판매원: 루이비통코리아(유)
제조국: 스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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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셀 반더스
제품 및 인테리어 디자이너 마르셀 반더스의 스튜디오에서는 1,900여 개의 제품과 인테리어 디자인을 선보여 왔다. 디자인 세계에서 이례적인 인물로 인식되는 그는 ‘사랑이 가득한 환경을 조성하고 흥미로운 꿈을 실현하는 것’을 목적으로 작업을 이어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