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 다미에 드 루이 비통

1888년 공개된 메종의 유서 깊은 모티프에 헌정하는 ‘르 다미에 드 루이 비통(Le Damier de Louis Vuitton)’은 다미에 특유의 아이코닉한 매력과 매혹적으로 반복되는 패턴을 통해 무한의 본질을 표현합니다. 하우스 앰배서더 아나 데 아르마스(Ana de Armas)가 선보이는 본 컬렉션은, 시계 및 주얼리 부문 아티스틱 디렉터 프란체스카 암피시트로프(Francesca Amfitheatrof)의 디자인을 통해 독특함과 진정성이 깃든 시대를 초월한 작품을 선보입니다.

엠블럼 링

우아하면서도 그래픽적 요소가 두드러지는 다미에 링은 컬렉션을 대표하는 아이템으로, 정교한 장인 정신과 현대적인 대담함이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특히 일상에서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섬세하게 제작되었습니다.

르 다미에 드 루이 비통 스몰 반지, 옐로우 골드와 다이아몬드

직선을 통해 순수한 역동성을 자아내는 이 유니섹스 디자인은 화이트 또는 옐로우 골드를 바탕으로 세 가지 너비로 출시되어 무한한 레이어링과 스타일링 조합이 가능합니다.

테니스 팔찌의 재해석

다미에의 상징적인 모티프가 뚜렷하게 드러나는 이 테니스 팔찌는 정사각형의 골드 및 다이아몬드로 이루어진 교차 패턴을 통해 현대적인 우아함을 자아냄과 동시에 영원한 움직임을 연상시킵니다.

르 다미에 드 루이 비통 (Le Damier de Louis Vuitton) 스몰 팔찌, 옐로우 골드와 다이아몬드

특유의 유연함과 독특한 촉감을 자랑하는 이 디자인은 손목을 부드럽게 감싸며 자연스러운 편안함을 선사합니다.

무한한 영감의 손길

다미에 모티프에 헌정하는 메종의 첫 번째 파인 주얼리 컬렉션은 기하학적 세팅이 돋보이는 반지, 팔찌, 목걸이, 귀걸이를 선보입니다. 최면에 걸린 듯 무한하게 펼쳐지는 이 작품들은 시대를 초월한 루이 비통의 영원한 헤리티지를 상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