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 비통 몬터레이

오직 188 피스 한정으로 선보이는 미니멀한 타임온리 워치. 라 파브리끄 뒤 떵 아트 디렉터 마티유 헤기(Matthieu Hegi)의 지휘 아래 탄생한 이 시계는 메종의 헤리티지에 뿌리를 둔 아이콘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입니다.

다시 깨어난 아이콘

이탈리아 건축가 가에 아울렌티(Gae Aulenti)가 1988년에 디자인한 혁신적인 LV I과 LV II 워치는 시대를 앞선 감각으로 주목받으며 컬렉터들의 사랑을 받은 아이콘입니다. 오늘날, 루이 비통 몬터레이로 새롭게 재탄생한 이 타임피스는 모던한 그래픽 디자인을 통해 전설적인 유산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 넣습니다.

39mm 옐로 골드 페블 형태의 케이스와 광택이 돋보이는 그랑 푀 에나멜 다이얼로 완성된 이 워치는, 레일웨이 트랙 형태의 시,분 인덱스와 선명한 레드와 블루 포인트를 통해 과거의 아름다움을 현대적으로 이어냅니다.

“창조를 재해석한다는 것은 그 본연의 디자인과 정신을 존중하는 일이다. 동일한 그래픽 코드를 유지하면서도, 한층 현대적이고 세련된 감각으로 완성하고자 한다.”

– 마티유 헤기(Matthieu Hegi), 라 파브리끄 뒤 떵 루이 비통 아트 디렉터

타임 인 모션

루이 비통 몬터레이는 인하우스 오토매틱 칼리버 LFTMA01.02로 구동되며, 약 20시간에 걸쳐 제작되고 800~900°C의 고온에서 여러 차례 소성 과정을 거친 다이얼로 완성됩니다. 오랜 시간에 걸쳐 이어온 시계 제작의 정교한 장인 정신을 오롯이 보여주는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