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 비통 x 드 베튠

메종은 루이 비통과 드 베튠(De Bethune) 사이에 특별히 성사된 독점적 협업, LVDB-03 루이 바리우스 프로젝트(LVDB-03 Louis Varius Project)를 통해 독립 시계제작의 세계로 향하는 여정을 이어갑니다. 루이 비통 시계 부문 총괄디렉터 장 아르노(Jean Arnault)와 저명한 스위스 매뉴팩처의 공동 창립자이자 마스터 워치메이커인 드니 플라주올레(Denis Flageollet)가 공유하는 창조적 비전을 구현하는 이 특별한 작품은 함께 또는 개별적으로 작동하도록 고안된 두 점의 모듈형 타임피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제1장

두 메종이 빚어낸 하나의 표현

이번 협업에서 탄생한 작품 가운데 하나인 LVDB-03 GMT 루이 바리우스(LVDB-03 GMT Louis Varius)는 두 메종의 미학적 코드가 완벽하게 융합된 결과물입니다. 루이 비통의 상징적인 땅부르 타이코(Tambour Taiko) 케이스는 드 베튠(De Bethune)의 시그니처 블루 컬러를 입힌 새로운 마감을 선보이며, 오픈 케이스백 너머로는 ‘루이, 드니와 함께 항해하다(Louis Cruises with Denis)’라는 문구가 새겨진 비범한 칼리버가 모습을 드러내, 정점에 오른 시계제작 분야의 장인정신과 기술적 관록을 찬미합니다.

라 파브리크 데 부아티에(La Fabrique des Boîtiers)에서 제작 및 마감 전 공정을 책임진 땅부르 타이코(Tambour Taiko) 케이스는 아름다운 조형적 실루엣과 열 산화 공정을 통해 구현된 드 베튠(De Bethune) 고유의 블루 컬러가 완벽한 조화를 이룹니다. 열두 개의 루이 비통 레터가 각인된 베젤, 폴리시드 플래티넘 러그, 그리고 크라운의 정교한 디테일은 진정한 장인정신과 기술적 관록의 정수를 보여줍니다. 

제2장

움직임 속에서 조율되는 여행의 예술

드 베튠 매뉴팩처에서 정교하게 조립된 DB2507LV 칼리버는 GMT 컴플리케이션을 통해 루이 비통의 여행의 예술을 구현합니다. 독창적인 심파티크(Sympathique) 기능이 더해져 손목시계와 탁상시계 사이의 완벽한 상호작용을 실현하는 이 칼리버는 섬세한 전통 모티프의 디테일과 함께 어우러져 시계 제작의 독창적 가치를 더욱 빛나게 합니다.

제3장

다이얼 중심에 깃든 우주와 장인정신

자연과 우주에서 영감을 받은 드니 플라주올레(Denis Flageollet)의 창조적 세계는 루이 비통의 여행의 예술과 공명하며, 완벽을 향한 공통된 열망과 세밀함에 대한 강한 집념이 빚어낸 다이얼로 형상화됩니다.

LVDB-03 GMT 루이 바리우스(LVDB-03 GMT Louis Varius)는 아이코닉한 숫자와 인덱스로 정의되는 땅부르의 대담한 디자인 언어를 한층 숭고한 차원으로 끌어올립니다. 다이얼의 중앙에는 드 베튠 매뉴팩처의 시그니처인 ‘스테리 스카이(Starry Sky)’가 수작업으로 세팅한 화이트 골드 핀과 옐로 골드 금박 디테일을 통해 정교하게 펼쳐지고, 메종의 미학과 정신을 머금은 다이얼은 LV 이니셜을 따라 루이 비통의 별자리를 그려냅니다.

제4장

시계제작의 아이콘을 향한 독보적인 재해석

해양 크로노미터의 유산과 심파티크 시계의 전통에 뿌리를 둔 LVDB-03 심파티크 루이 바리우스(LVDB-03 Sympathique Louis Varius)는 워치메이킹 역사 속 아이콘을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린 재해석을 선보입니다. 

재능 넘치는 사람들과 아이디어, 그리고 수세기에 걸친 시계제작 전통 사이의 대화에서 고안된 이 경이로운 작품은 페어링된 손목시계를 크래들에 올려놓는 순간, 한층 높은 정밀성에 힘입어 자동으로 와인딩하고 시간을 다시 맞추며 조율합니다.

제5장

일러스트레이션에서 걸작으로

루이 비통의 여행의 예술은 벨기에의 저명한 일러스트레이터 프랑수아 쉬텐(François Schuiten)의 상상력을 통해 생명을 얻습니다. 끊임없이 변화하는 이 몽환적 풍경 안에서 시간은 원을 그리듯 흐르고, 하루의 매 순간은 저마다의 고유한 이야기를 드러냅니다. 19세기 디오라마에서 영감을 받은 이 장면을 세 개의 5N 로즈 골드 링 위에 생생하게 구현하기 위해, 마스터 인그레이버 미셸 로텐(Michèle Rothen)은 프랑수아 쉬텐의 드로잉을 1미터가 넘는 수작업 인그레이빙 표면 위로 옮기는 장대한 작업에 착수했으며, 그 표면은 전통 조각용 끌과 정을 사용해 한 줄 한 줄 정교하게 조각되었습니다.

제6장

시계제작의 우수성이 어우러진 하나의 생태계

LVDB-03 심파티크 루이 바리우스(LVDB-03 Sympathique Louis Varius)는 보기 드문 야심이 빚어낸 시계제작 분야의 위업으로, 광범위한 협업 생태계 안에서 명성 높은 장인들과 탁월한 기술적 관록의 결합으로 완성됩니다. 드 베튠(De Bethune)에서 제작한 무브먼트는 11일에 달하는 인상적인 파워 리저브 기능을 구현하며, 특히 땅부르 타이코를 중심으로 구현된 디자인은  두 메종의 미학적 코드가 완벽하게 융합된 모습을 드러냅니다. 푸른빛의 운석을 마케트리(marquetry, 쪽매붙임) 기법으로 티타늄 베이스 위에 올려놓은 이 시계는 여러 방향으로 방향을 바꿔 둘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이는 초기 해양 크로노미터의 가변적인 디스플레이 방식에 대한 오마주를 의미합니다.

제7장

완벽한 동기화

심파티크(Sympathique) 시스템의 중심에는 허큘리스 별자리를 새긴 돔형 커버 아래 섬세하게 감춰진 도킹 인터페이스가 자리합니다. 이는 루이 비통 창립자의 별자리를 떠올리게 하는 은은한 디테일입니다. LVDB-03 GMT 루이 바리우스는 크래들에 놓이는 순간 크라운을 통해 탁상시계와 정교하게 맞물리며, 손목시계를 감는 동안 최상의 정밀성을 유지하기 위해 두 시간마다 디스플레이를 재조정합니다. 이러한 메커니즘을 통해 두 타임피스는 열 시간에 걸쳐 완벽한 동기화 상태를 유지합니다.

제8장

시간, 루이 비통을 여행하다

메종의 유서 깊은 아니에르(Asnières) 트렁크 제작 공방에서 수석 장인들의 손으로 제작되고 조립된 두 점의 전용 트렁크가 이번 작품과 함께합니다. 각 트렁크는 희소성과 그에 수반되는 높은 기술적 난이도 때문에 엄선된 폴리싱 마감 티타늄 소재를 바탕으로 맞춤 제작되었으며, 열처리로 푸른빛을 입힌 티타늄 코너 디테일로 마감되었습니다. 이러한 디자인은 이번 협업의 핵심 요소를 선명하게 드러내는 동시에, 시간과 여행 사이에 이루어지는 섬세한 대화를 완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