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켓 워치
시계 제작의 창의성을 다양한 차원으로 확장하는 메종은 자크마르(Jacquemart) 시계의 예술적 전통과 상징적인 기술력을 계승하는 포켓 워치를 선보입니다. 미닛 리피터 기능과 오토마타 메커니즘을 갖춘 이 탁월한 작품들은 최고 수준의 장인 정신과 함께 루이 비통이 지향하는 시대를 초월한 우아함과 뛰어난 예술성을 구현합니다.
에스칼 오 퐁뇌프

메종이 계승해온 트렁크 제작 전통과 혁신 정신을 기념하는 에스칼 오 퐁뇌프(Escale au Pont-Neuf) 포켓 워치는, 센 강변에 위치해 파리의 가장 오래된 다리를 조망하는 루이 비통의 현재까지의 역사를 기념비적으로 담고 있습니다. 다이얼의 그림 같은 풍경은 매뉴팩처에서 개발된 가장 복잡한 기계식 무브먼트인 매뉴얼 와인딩 LFT AU14.03 칼리버를 통해 7개의 애니메이션으로 생동감 있게 표현되며, 케이스 백을 통해 정교한 장인 정신을 드러냅니다.
에스칼 앙 아마조니

루이 비통은 과감한 예술적 비전을 펼치며 아마존 열대우림 한가운데로 모험을 떠나, 메종 역사상 가장 고차원적이고 정교한 시계 중 하나인 ‘에스칼 앙 아마조니(Escale en Amazonie)’를 공개합니다. 전면과 후면을 통해 독창적인 미학적 관점을 선보이는 이 인상적인 포켓 워치는 다이얼의 울창한 숲 풍경 속에서 펼쳐지는 7가지 애니메이션과 투명 케이스백을 통해 드러나는 정교한 메커니컬 비전을 동시에 매혹적으로 담아냅니다. 정교한 수공예 마감이 돋보이는 케이스백에는 오토마타 및 미닛 리피터 기능을 갖춘 LFT AU14.03 칼리버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에스칼 아 아니에르

메종의 유서 깊은 역사에 경의를 표하는 이 독창적인 포켓 워치는 아니에르 가문의 유산과 라 파브리크 뒤 떵 루이 비통 공방의 장인 정신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메티에 다르(Métiers d’Art) — 예술 공예 기법의 장인 정신을 강조하는 다이얼과 케이스백은 마스터 에나멜러 아니타 포르셰(Anita Porchet)가 구현한 풍성한 질감과 섬세한 깊이감의 표현, 그리고 마스터 인그레이버 딕 스틴맨(Dick Steenman)이 작업한 골드 스컬프팅 작업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이 시계는 LFT AU14.01 칼리버 탑재한 고차원적인 기계식 무브먼트로 구현되며, 다이얼에 7가지 시적인 애니메이션을 생동감 있게 펼쳐 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