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모든 구성 요소의 제작

무브먼트, 케이스, 다이얼에 이르기까지 시계의 핵심 구성 요소를 모두 직접 제작하여 구현하는 라 파브리크 뒤 떵 루이 비통은 루이 비통, 제랄드 젠타, 다니엘 로스가 지닌 모든 기술적 유산을 하나로 결합합니다. 유능한 장인과 엔지니어로 구성된 팀이 전문적으로 제작한 각 시계 구성 요소는 정교한 마감을 통해 빛과 절묘한 조화를 이루며 눈부신 광채를 연출합니다.

라 파브리크 데 무브멍

라 파브리크 데 무브멍(La Fabrique des Mouvements)은 매뉴팩처의 동력을 담당하는 무브먼트 제작 아틀리에로, 궁극의 정밀성과 섬세함을 구현합니다. 특히 제네바 인증 실(Poinçon de Genève)을 획득한 시계를 위한 무브먼트는 시계 제작 분야의 전통적인 장인 정신을 바탕으로 수작업과 반수작업을 거쳐 탁월한 완성도와 정교한 마감을 자랑합니다.

코트 드 즈네브
가장 널리 알려진 무브먼트 마감 디테일 중 하나인 코트 드 즈네브(Côtes de Genève), 또는 제네바 스트라이프는 시계 부품의 금속 표면에 직선으로 이어지는 물결 모양 패턴을 정교한 평행선으로 새겨 넣는 기법입니다.
새틴 마감
새틴 마감은 특정 금속 부품의 표면에 수작업으로 정교한 평행 줄무늬를 새겨 넣어, 부드럽고 세련된 무광택 질감을 완성하는 기법입니다. 숙련된 장인의 손길로 구현된 이 섬세한 마감은 은은하고 정제된 외관을 선사합니다.
베벨링
무브먼트 부품의 가장자리에 비스듬한 모서리 마감을 더하는 베벨링은, 탁월한 장인 정신을 통해 날카로운 각을 부드럽게 다듬어 우아하고 세련된 외관은 물론, 빛과의 섬세한 상호 작용을 연출합니다.
서큘러 그레이닝
시계의 시각적 질감에 은은한 광택을 더하는 서큘러 그레이닝은 무브먼트의 메인 플레이트나 브릿지 위에 작고 둥근 진주 형태의 패턴을 섬세하게 새겨 넣는 정교한 마감 기법입니다.

라 파브리크 데 부아티에

라 파브리크 데 부아티에(La Fabrique des Boîtiers)는 최첨단 기술을 바탕으로 시계 케이스 제작을 전담하는 공방입니다. 각 케이스는 가장 우수하고 혁신적인 소재를 사용해 제작되며, 진보된 기법과 첨단 기술에 정통한 숙련된 엔지니어와 장인의 탁월한 전문성을 통해 완성됩니다.

라 파브리크 데 카드랑

라 파브리크 데 카드랑(La Fabrique des Cadrans) 아틀리에에서 시계 다이얼을 제작하는 과정에는 일련의 복합적인 절차를 필요로 합니다. 기계 가공을 시작으로 전기 반응 처리, 스탬핑, 장식, 조립에 이르기까지 각 단계는 탁월한 정밀도를 바탕으로 섬세하게 수행됩니다. 이러한 세부에 대한 철저한 집념은 모든 다이얼에 완벽한 미학을 선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