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셀 반더스(Marcel Wanders)는 오브제 노마드(Objets Nomades) 컬렉션을 위해 제작한 라운지 체어를 통해, 휴식을 마련해주는 휴대용 오아시스를 창조해냈습니다. 여행가방처럼 보이는 이 작품은 사실 가죽으로 마감한 카본 파이버 소재 모듈 세 개와 한 개의 원통형 쿠션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들을 가죽 벨트로 묶어서 고정하면, 아주 편안한 라운지 체어의 형태를 띱니다. 세 개의 모듈은 각각 퍼즐처럼 서로 들어맞게끔 제작되었지만, 펼쳐졌을 때 여유로우면서도 아주 편안한 라운지 체어를 만들 수 있습니다.
63 x 185 x 55 cm (길이 x 높이 x 너비)
사용 시: H 24.8 inches x L 72.8 inches x W 21.7 inches
조립 시: H 82 x W 55 cm x D 43 cm
오브제 노마드(Objets Nomades) 컬렉션 아이템
무게: 20 kg
카라멜
카본 파이버 구조
송아지 가죽 및 극세사 안감
VVN 가죽 스트랩
최대 용량: 100 kg
제조국: 프랑스
제조자:루이비통
수입판매원:루이비통코리아(유)
제조국:프랑스
천연가죽(소가죽)50% 마이크로화이버40% 천연가죽(소가죽)9% 황동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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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셀 반더스
제품 및 인테리어 디자이너 마르셀 반더스의 스튜디오에서는 1,900여 개의 제품과 인테리어 디자인을 선보여 왔다. 디자인 세계에서 이례적인 인물로 인식되는 그는 ‘사랑이 가득한 환경을 조성하고 흥미로운 꿈을 실현하는 것’을 목적으로 작업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