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봄-여름 여성 패션쇼

니콜라 제스키에르(Nicolas Ghesquière)는 10월 2일 월요일 오후 9시 30분(한국 시간) 파리 샹젤리제 103번가에서 루이 비통 2024 봄-여름 여성 패션쇼를 선보였습니다.

그래픽 스트라이프와 세련된 모티브가 가미된 인상적인 작품들은 전형적인 파리 패션과 빈티지 스타일 코드를 결합합니다. 니콜라 제스키에르는 여성성의 다양한 측면을 담고 있는 레이어드 볼륨과 함께 실루엣과 맞춤형 앙상블을 연출하며, 벨트를 착용한 장식이나 라인스톤 액세서리로 미묘한 대담함을 연출합니다.

디테일

현대 여행을 준비하는 옷의 본질을 포착하여 광택이 나는 직물과 가벼운 직조 니트를 대비시킨 질감에 눈길을 사로잡는 디테일이 돋보입니다. 적응 가능한 액세서리와 새롭게 디자인된 가방은 시그니처 엠블럼을 확대해 주며, 드레이프 가죽 봉투는 여성스러운 신발을 덮고 발가락을 벌린 샌들은 대담하게 시대를 초월한 디자인을 재정의합니다.

쇼 해설

"진정한 예술가들은 결코 위험을 무릅쓰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앰배서더 젠데이아는 니콜라 제스키에르(Nicolas Ghesquière)의 새 컬렉션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공유합니다.

게스트

젠데이아

파리 샹젤리제 거리 103번지

여행의 정신을 다시 한번 보여주며, 따뜻한 여름 빛으로 제임스 친룬드의 풍경화를 감싼 열기구가 샹젤리제 103번가에 착륙합니다. 재활용 되었고 또 재활용이 가능한 설치물로 벽을 장식합니다. 이 순간, 프랑스 예술가 자호 드 사가잔이 그녀의 독특한 목소리로 공간을 채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