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의 주목할 만한 순간들을 돌아보고 과거에서 현재에 이르기까지 루이 비통 역사의 전설적인 발자취를 심도 있게 짚어보기 위해 발간되는 루이 비통 알마나흐. 커피 테이블에 올려두는 책자, 스크랩북과 달력이 결합된 하이브리드 아이템이자 열두 달간 전 세계적으로 펼쳐지며 하우스에 생기를 불어넣은 다양한 이벤트 및 창의적 영감, 개성 넘치는 사람들을 상징하는 아트 오브제. 레디 투 웨어 패션쇼, 주얼리, 워치메이킹, 러기지, 향수, 서적, 오브제 노마드 그리고 문화, 축제 및 스포츠 행사를 기록하여 각각의 에디션이 루이 비통 스토리의 챕터라고도 할 수 있는 알마나흐. 루이 비통에 매우 특별한 해였던 1996년. 휴대폰이 등장하고 인터넷 보급 초창기였던 시기에 전 세계에서 일련의 역사적인 협업과 행사를 통해 모노그램 탄생 100주년을 기념했던 하우스. 다미에 캔버스 소재가 다시 돌아왔고, 다수의 유명 인사가 무대에 올랐으며, 아니에르 박물관이 확장되고, 새로운 생 제르맹 데 프레 매장의 슬로건으로 라이프스타일이 선정되는 등 시간을 거슬러 루이 비통의 시각에서 바라본 1996년 최고의 순간으로 안내하는 책.
- 하드커버: 26.5 x 36.5cm / 10.4 x 14.4인치
- 소프트커버: 26 x 36cm / 10.2 x 14.2인치
- 152쪽
- 스티커 13개
- 영어판
- 제조자: 루이비통
- 수입판매원: 루이비통코리아(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