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아이 (Fashion Eye) 비엔나
자신의 고향인 비엔나를 중심으로 한 프로젝트에 열정적으로 참여해 여러 층위의 해석이 혼합된 시각적 서사를 능숙하게 구현하는 스테파니 모스하머. 모든 진부함이 공존하는 집단적 상상 속 비엔나라는 공간적 개념에서 시작하여 도시의 물리적, 정신적 신화 속으로 독자를 끌어들이는 시각 예술가. 오스트리아 수도의 주요한 역사적 장소와 영향력 있는 인물에서 영감을 받아 생생한 친밀감으로 가득 찬 자기 성찰의 순간을 끌어내는 독창적인 내러티브. 무엇이 비엔나의 정체성이며 무엇이 아닌지에 대한 비전을 구체화하기 위해 과거와 현재가 이어가는 두서없는 대화를 담아낸 작품집. 1988년생으로 경험주의와 실험주의를 융합한 작업을 펼치는 시각 예술가인 스테파니 모스하머. 비엔나의 헤첸도르프 패션스쿨에서 섬유 디자인 학위를 취득한 후, 린츠 예술 대학에서 그래픽 디자인과 사진을 전공했으며 비주얼 스토리텔링 고급 과정과 사회 및 문화 인류학 과정을 이수. 전 세계 갤러리에서 작품을 전시하고 여러 책을 집필하여 다수의 상을 받은 예술가이자 저술가. 하우스의 여행 헤리티지에서 영감을 받아 유망주부터 업계의 거장에 이르기까지 여러 패션 포토그래퍼의 시각을 통해 도시, 지역 또는 국가를 그려낸 루이 비통의 패션 아이(Fashion Eye) 컬렉션. 각 서적마다 인물 정보, 포토그래퍼와의 인터뷰 또는 비평과 함께 대형 사진을 광범위하게 수록한 시리즈. 루이 비통의 시티 가이드 및 트래블 북에 이어 패션에 중점을 둔 여행 사진을 담아낸 세 번째 컬렉션. 선정된 포토그래퍼들이 독특한 시각으로 바라본 대도시, 머나먼 장소, 그리고 꿈의 여행지가 수록된 책.
- 23.6 x 30.5cm
- 패션 아이 (Fashion Eye) 비엔나
- 사진: 스테파니 모스하머
- 편집: 패트릭 레미
- 양각 처리한 천 바인딩을 더한 하드커버
- 116쪽
- 타이틀 당 50개에서 150개의 이미지
- 프랑스어와 영어 2개 언어로 쓰여진 에디션
- 제조자: 루이비통
- 수입판매원: 루이비통코리아(유)
- 제조국: 이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