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과 가상 세계를 넘나드는 여행으로 초대하는 루이 비통 트래블 북 컬렉션. 여러 저명한 아티스트와 촉망받는 젊은 인재들이 방문했던 도시 및 국가의 다양한 건축물부터 고유의 빛, 지난날의 기억, 그곳에 사는 사람들의 삶에 관한 이야기까지 모두 담아낸 일러스트가 특징. 발길이 닿지 않은 외딴 지역과 잠들지 않는 도시를 아우르는 여행에 관한 새롭고 현대적인 시각을 제공. 드로잉, 회화, 콜라주, 현대 미술, 일러스트, 애니메이션, 만화 등 참여 아티스트가 각자 선택한 방식을 통해 여행지에 대한 시각을 창조적으로 표현.
뉴요커와 리베라시옹 등 국제적인 매체의 표지를 장식한 일러스트를 그린 벨기에 출신의 만화가 이버 묄런이 선보이는 에디션. 작가가 만 12세부터 거주하며 탐구해온 고향과도 같은 브뤼셀을 특유의 자유롭고 역동적인 스타일로 묘사한 작품. 북적이며 도회적이고, 다채로우며 현대적이고, 다양한 언어와 문화로 가득한 브뤼셀의 모습과 작가가 어린 시절부터 좋아한 자동차 모티프를 접목하여 다양한 이미지로 그려낸 트래블 북.
- 11 x 7.5인치
- 3개의 언어로 쓰여진 에디션 (프랑스어, 영어 및 네덜란드어)
- 6개 색상을 활용한 프린팅, 실크스크린 및 천 바인딩
- 북마크
- 152쪽, 100-120개의 특별 삽화
- 작가의 전기 및 여행기
- 제조자: 루이비통
- 수입판매원: 루이비통코리아(유)